주식투자정보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이병화]
비츠로셀(082920.KQ): 전광석화, 실적 성장의 속도가 다르다
▶️ 4Q22 Pre: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매출액 492억원(+65.5% YoY), 영업이익 119억원(+704.0% YoY, OPM 24.2%) 추정
- 북미 중심 수출 회복세로 Bobbin 매출액 252억원(+55.0% YoY) 예상
- 고온전지 매출액 100억원(+128.6%, YoY)로 사상 최대 매출 실적 전망
▶️ 2023년 매출액 23.6%, 영업이익 15.7% 성장 전망
- 2023년 매출액 1,708억원(+23.6% YoY), 영업이익 344억원(+15.7% YoY, OPM 20.1%) 예상
- Xylem 비롯 주요 고객사들과 2~3년 장기계약 완료. 우호적인 북미 시장 업황과 판가 상승으로 실적 성장세 기대
- 고온전지의 안정적인 실적흐름, 방산의 국내수요 증가 및 해외 시장 다변화 시 높은 성장세 시현 가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상향'
- 23F EPS 추정치 상향 조정으로 목표주가 23,000원으로 9.5% 상향
- 실적 구조적 성장기 진입. 북미 에너지 인프라, 국방, 원유 산업과 동반 성장하며 주가 재평가 가능성 점증
원문 보고서: https://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11886
[리딩투자증권 김민정]
■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 역사로는 후발주자, 실적반등세는 선두주자
주요 Check Point
1. ‘22년 연간 실적 전망 :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922억원으로 전년비 35% 성장, 영업이익은 전년 20억에서 128억원으로 대폭 개선. ‘21년은 이익이 크게 부진했던 한 해였고, 1년만에 복구, ‘22년 연간 매출은 약 1,300억원(YOY +42%), 영업이익은 18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사업 초기 로드샵 브랜드에서 이커머스&인디 브랜드를 거쳐 ‘17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이 확대 & 아시아, 중국 중심에서 북미, 유럽으로 지역도 점차 확장.
2. 중국과 미국, 가파른 회복세 넘어 성장세 주도 : 화장품 ODM 전문 4개社의 주가는 동사를 제외한 3社의 경우 지난 10월 중순부터, 동사는 이보다 앞선 7월을 저점으로 상승 중. 동사가 가장 빠르게 저점을 탈피했던 이유는, 타사 대비 중국과 미국의 회복세가 빠르다는 점. 3Q 누적기준 동사는 중국 +73%, 미국 104%(YOY) 성장했는데,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 모두 중국은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이며, 미국 역시 동사 > 코스맥스(+26%) > 한국콜마(8%) > 코스메카(-13%) 순. 고객 확대, CAPA 확장, 단가경쟁력, 인지도 획득 등이 동시에 작용하여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
3. 지금은 두 말할 필요없는, 실적성장세의 선두주자 : 지난 해 7월 저점 대비 80% 이상 상승으로 ‘23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배 수준이며, 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 수준과 동등. 그러나 당분간 콜마, 코스맥스가 성장 초기 누렸던 valuation premium 형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용인&중국공장 CAPA확장(‘23E +63% YOY), 미국 프레스티지 브랜드 초도물량 납품 등 타사 대비 높은 실적성장세 예상되기 때문. 무상증자 고려 한 주가 32,000원대는 공모가 수준, 실적의 가파른 성장세 고려 시, 단기간에 매물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며 수급으로 인한 주가 하락 발생 시 매수기회로 삼아야 할 것
■ 보고서 링크: https://c11.kr/19p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