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수혜주

환율하락수혜주

최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들 매수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환율 하락수혜주를 눈여겨 보셔야 할것입니다.

 

외국인이 돌아온 데는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원화의 절하 폭이 커짐에 따라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데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0월 140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은 내림세를 보이더니 123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6.0원 내린 1235.3원에 마감하며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약세로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자 증권가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업종 내 순이익 비중 증가가 예상되고,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020년 연초 대비 외국인 지분율이 감소한 업종을 눈여겨봐야 합니다.이에 더해 지난해 고점 대비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원달러 환율은 1분기안에 1100원대로 하락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들이 주가에도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원-달러 환율 추이. 자료=NAVER 하나은행

 

환율하락수혜주

모두투어

한국가스공사

현대제철

동국제강

혜인

대한제당

하나투어

대한해운

대한제분

삼양홀딩스

한국전력

cj제일제당

아시아나항공

한탑

대한항공

대상

풍산

동원F&B

오뚜기

하이트진로

S-OIL

POSCO홀딩스

고려아연

오리온

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