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채권과 실적 변수에 휘둘린 증시
금리, 채권, 실적 변수들 불거지며 하락
미국 국채 금리 2008년 이 후 최고치
추가 상승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 많은 편
긴축과 금리 상승은 신흥 시장에는 악재 요인
다만 반복된 재료, 미국 낙폭은 제한적
이 재료가 오늘 주된 하락 요인은 아닙니다.
국내 채권 시장 문제 겹치며 낙폭 커진 측면도
레고랜드 관련 채권 시장 혼란이 이어지는
오늘 낙폭이 가장 큰 업종이 증권 업종
관련 채권 손실 가능성 제기
당국에서 안정 기금 투입 등 보도가 나온 뒤입니다.
외환 시장 변동성도 부담으로
엔화가 1990년 이 후 가장 낮은 가치
채권 금리가 문제되면서 중앙은행이 움직임
위안화도 움직이고 원달러도 0.5% 전후 상승
그 외 테슬라, 하이닉스 실적 우려도 조정 요인 입니다.
중국 코로나 정책 완화 가능성에 낙폭 축소
격리 기간 7+3에서 5+2로 단축 가능성
중국의 정책 변화 기대감이 생긴 것
최근 신흥 시장 부진에는 중국 영향도
코로나 정책 전환이 안 나오며 성장 우려 제기
이 부분에 약간의 변화 기대가 생긴 것입니다.
연속 매수하던 외국인이 매도로 바뀜
화학, 금융, 전기전자, 기계 등 매도
매수 업종수도 적지는 않았지만 규모는 제한적
기관은 기계, 통신 정도 제외 대부분 매도
외국인 매도 전환이 더 부담을 준것으로 판단됩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다양하게 영향을 주는
성장 전망 하향은 기업 이익을 낮추는 요인
내년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도 매물이 증가하는
미국 테슬라, 국내 하이닉스 실적 우려
대표적인 성장. 수출 상징하는 종목들
실적 이슈가 제기되며 투자심리기 위축된 것 입니다.
다만 이런 사안은 반복되는 재료들
새롭게 불거지거나 당장 치명적인 사안은 아님
위클리 만기, 공매도 등과 겹치며 확대 해석된
단기로는 공방이 반복될 가능성에 무게
차분하게 하락할 때 수급, 실적주 관심 지속 가져는 보시되 변동성 대비 롱보다는 숏으로 대응하시길 바람니다.
마감시황이나 매크로데일리 부터 종목별 코멘트를 등한시 하시는데 나는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돈벌기 싫으면 안봐도 된다 내가 아쉬울건 전혀 없습니다. 요즘처럼 불경기에 불황에 한푼이라도 버시라고 알려드리는 것을 몸으로들 고생하시겠다고 하는데 말리지 않겠습니다.
일본 엔화는 일본 중앙은행과 재무상에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일본은 미국 국채를 1위로 보유한 국가인데 최근데 미국 국채수익률이 저조하면서 손실을 입고있는데 일본정부에서 미국국채를 매각하면 미국 국채시장도 큰혼란이 초래될수 있겠으며 또한가지는 외환보유액을 헐어서 달러를 매도후 일본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인데 이미 회색토끼들이 일본 국채를 사실상 정크본드 수준까지 끌어내리기로 합의가 된이상 여차하면 일본 국채는 휴지조각이 될수 있겠습니다. 이대로 가면 일본 경제는 영구히 회생불능 상태에 빠지게되는데 아직도 왜구놈들 추종하는 쓰레기들은 설마 왜구가 망하겠어? 망합니다. 일본정부의 국가부채는 지금 일본이 가지고있는 해외자산까지 전부 매각해본들 상환을 할수가 없습니다.
총맞아 디진 아베놈이 그만큼 아베노믹스라는 미명하게 일본을 지하 2000층으로 침몰 시키고 디졌습니다. 잘디졌죠~~병신새기 한국의 한일 위안부 문제부터 화이트리스트 배제까지 대한민국을 힘들게 했던게 바로 총맞아 디진 아베놈 아닙니까~~
그 반사이익을 한국이 누려야 하는데 작금의 현실을 보면 여러분들도 이게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나라라 보십니까? 생각들좀 하고 세상을 삽시다.
물론 하락장이라고 해도 개별적인 이슈가 있는 좋은 종목들이 많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면 시간차로 못올리는 정보들도 엄청많습니다. 다들 아이고 나죽네 거지네 항상 강조드리지만 올해가 인생 역전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입니다.
미국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해 궁금하실텐데 올연말까지 1.5% 인상후에 관망하는 스탠스로 접어들것이며 4분기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급격히 둔화됩니다. 곧 확인하게 되실것입니다. 그렇다면 달러강세가 언제쯤 꺽이겠는가 내년 4분기 GDP발표 후로 달러는 급격히 추락하게 될것입니다. 미국 경기가 급속도로 침체국면으로 접어들것 입니다. 부동산 가격도 최대 40%가까이 추락할것입니다.
날씨는 춥고 어렵고 고통스러운거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는 앞으로 성장할수 있는 섹터가 있는데 좋은기회인데 그것을 간과하지들 마시고 위기를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금융시장의 패러다임을 놓고 보면 항상 다들 나죽네 할때가 기회였다는 점 절대로 잊어선 안됩니다. 머리속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수고들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