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S (006260): 유럽 에너지 위기와 해상풍력 확대 수혜 집중
1) LS전선, 영국 해상풍력단지에 2,400억원 규모 해저 및 HVDC 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 유럽향 역대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수주, 유럽 전력청 등과 파트너십 강화 통해 에너지 위기 속 해상풍력 확대 기조에 적극적인 대응 가능할 것
2) 해저케이블이 LS전선 기업가치 상승의 핵심 동인
- 해저케이블 매출은 지난해 3,250억원에서 올해 4,300억원(YoY 32%)으로 증가
- 내년 신규 4공장 완공을 계기로 2024년 매출 7,000억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
- 대만, 북미, 유럽에서 해상풍력 중심으로 수주 성과 지속, 수주잔고 1.2조원 보유
- KT서브마린 지분 인수 계기로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및 수주 경쟁력 강화 기대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SNDetailView?sqno=3212
[유안타 Tech 백길현]
■ 2022 삼성 파운드리 포럼 Quick Review
- 자료링크: https://bit.ly/3CNNBrv
▶️유안타 Comments
- 2023년 하반기부터 삼성 파운드리 부문의 사업 가치가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또한 금번 ‘2022 삼성 파운드리 포럼 Korea’에서 언급된 북미 테일러 신규 팹의 Supplychain에 대한 중장기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임.
▶️키워드#1: Foundry Capa 확대
- 삼성 파운드리는 과거 4nm 기반 파운드리 양산 초기에 수율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지만 현재는 안정적으로 양산 진행 중. 2022년 파운드리 고객은 2019년 대비 두배 증가했으며, 2027년까지 5배로 확대할 계획.
- 국내 평택/미국 테일러 팹을 포함하여, 2027년까지 삼성 파운드리 캐파는 지속 확대될 것. 향후 테일러 팹에서는 S2 팹의 노하우를 활용하고 2024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 미국 파운드리 공장 협력사로는, 해외 ASML(ASML US), Lam Research(LRCX US), Applied Materials(AMAT US), 국내 코미코(183300 KQ), 원익QnC(074600 KQ) 등을 제시.
▶️키워드 #2: 패키징 기술 고도화
- 미세화가 지속됨에 따라 반도체 후공정 기술 업그레이드에 대한 니즈가 과거보다 더욱 가속화되고 있음. 2.5/3D Heterogeneous 패키징 구조, Bump-less 패키징 등 선단 공정 대응을 위한 차세대 패키징 기술 도입과 개발이 보다 확대될 것.
- 특히 2023년까지는 40um에서 25um 수준의 Bump를 활용하고, 2025년까지는 Bump-less 패키징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 한편, Heterogeneous Chiplet 채택 확대에 따라 패키징 기판 대면적화는 지속 될 것. 이에 PCB Supplier 등 후공정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
▶️키워드 #3: GAA(Gate All Around) 시대 도래
- 삼성 파운드리는 현재 4nm FinFET 대비 3nm GAA가 최적화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됨. 동사는 올해 6월 GAA 트랜지스터 기술을 적용한 3nm 1세대 공정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바. 2025년에는 2nm, 2027년에는 1.4nm 공정에 GAA를 활용하고 지속 확대해 나갈 것
'하늘 나는 택시' UAM, 한·미 연구협력…항우연-NASA '동맹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01713282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