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과국제정세
피치,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한 곳. 나머지 두 곳은 무디스와 S&P 입니다.
최근 영국에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피치에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요동을 쳤습니다.이번에는 미국 지방은행 신용등급을 무디에서 강등조치를 단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대형은행 신용등급 강등과 지방은행 신용등급 강등을 피치에서 경고했습니다.미국 자꾸 미국연준이 추가 긴축을 할 거라는 백해무익한 헛소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자 미국 연준의 긴축은 향후 3년간은 끝났습니다.내년 2분기 즉 4월은 0.25% 정도 인하가 전망됩니다.주식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연준 최고치를 다시 돌파했으며 일본 엔화는 145엔을 돌파했습니다.중국정부에서 최근 비구이위안 관련 금리인하 조치를 단행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무엇보다 중국의 20~50대까지 실업률이 심각합니다. 중국현지 소식통을 통해 파악해 본 바로는 실업률이 10명 중에 7명까지도 사실상 일자리가 없어서 놀고 있는 20~50대 연령층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많이 과장되었겠지만 실질적으로 중국 정부 실업률 발표를 포기할 정도입니다.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들 연쇄 디폴트 위기로 제조업부터 기간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생산성 가동률이 현격히 둔화되고 있으며 중국 내수 소비 또한 한겨울처럼 얼어붙어있습니다.중국정부에서 예금금리를 인하조치를 단행하면서 소비촉진을 장려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의 예금 비율은 이미 8%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중국의 통계수치는 워낙 중국 공산당에서 조작을 수시로 하는지라 차이점은 분명히 발생되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차이나 쇼크는 불가피해 보인다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 한파가 급격히 불어닥칠지 이 부분을 예의주시 해야 될 것입니다.특히나 대중수출 비중이 큰 한국은 이로 인해 수출에서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GDP에서 차지하는 대중의존도가 28%입니다.결론적으로 G2의 경제위기 상황으로 올하반기 글로벌 경제가 성장률이 상당히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이로 인해 기업들은 신규 채용보다는 정리해고를 대대적으로 단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내수 침체는 명약관화입니다. 정치적인 리더십 부재 또한 경제 위기를 불러오는 큰 문제로 대두될 전망입니다.어느 라든 지도자의 무능과 정치가 부패하면 결국은 경제는 처참하게 단시간에 연쇄적으로 무너지게 된다는 과거의 사례가 무수하게 많습니다.좀 더 현명해져야 할 것입니다.경제 위기는 이제 시작입니다.미국에 이어 중국도 국가신용등급과 은행 신용등급 강등은 초읽기입니다.미중 간의 무역전쟁의 결과는 올 12월 양안전쟁으로 반드시 이어질 것입니다. 양안전쟁이 일어나면 결단코 한국과 일본도 안전하지 않다는 점 분명히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시진핑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지 않습니다. 선택은 단 하나 대만을 침공하는 것입니다. 모조리 먹거나 모조리 파괴하거나 이는 미국입장에서 보면 대만을 지켜내거나 모조리 파괴하거나 선택은 12월에 결정 납니다.두 눈 뜨고 잘 보시길 바랍니다. 저 위동네 전쟁도 가장 최초로 언급한바 실제로 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구글에서 침공국가 나라이름 거론하면 수익창출을 못하게 하겠다고 경고를 해서 그런 보고서까지 삭제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국제정세와 국제 경제 흐름을 모르면 이 세상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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