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금리인하

중국금리인하

 

중국, 8월 정책금리(MLF), 15bp 인하

7월 통화지표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고 신용위험이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의 월간 공개시장조작이 시장 안정화에 중요했는데요, 

금리 인하했습니다. 21일 LPR도 인하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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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물 MLF 2.5 (예상 2.65%)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유동성 공급량: 
  4,010억 위안 (예상 4,100억, 7월 1,030억)

출처: 인민은행, 블룸버그 컨센서스

중국의 PF관련 업체들이 연쇄 디폴트 위기를 맞이하면서 중국 인민은행에서 정책금리를 전격 인하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20~50대까지 실업률이 48%가 넘어가면서 디플레이션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주택가격 하락뿐만아니라 중국 내수 소비까지 침체되었으며 미.중무역 전쟁으로 인해 대미 수출까지 급격히 감소되면서 중국의 생산량 마저 감소되었으며 특히 하나의 일례를 들여다 보면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판로가 막히면서 재고 물량이 폭증한 상황인데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전기차입니다. 이미 중국은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차는 공급과잉 상태로 재고물량이 폭증하면서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자 유럽과 멕시코 한국에 새로운 수출 통로를 개척하는 중이지만 아직은 여의치 않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간첩법 발효로 외국인 직접투자도 89%이상 감소하면서 중국의 산업 생산성 마저 급격히 감소되면서 중국은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을 겪는 상황입니다.

이미 국제 신용평가 기관은 헝다,완다,최근엔 1위업체인 비구이위안까지 디폴트 상황에 직면하면서 국가 신용등급 마저 강등위기에 처해지면서 1990년대 초반 일본의 버블경제가 붕괴되는 것처럼 급격한 경제 위기 상황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잘보셔야 합니다. 그동안 중국은 세계 공장역활을 해왔습니다. 자원뿐만아니라 다양한 핵심 부품공급에 이르기까지 중국이 생산공정이 멈추면 세계 완제품 생산이 올스톱될 위기에 직면해왔다는 것입니다.

최근의 미.중무역분쟁이 해결은 커녕 날로 더 거세지면서 이제는 반도체 수입까지 전면 차단위기에 몰리면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도 심각한 타격을 받는 상황입니다. 자체적으로 반도체 장비와 부품을 조달하고 있다고 하나 어디까지나 자동차에 들어가는 차량용 반도체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D램의 경우는 선발주자들과 격차가 이미 10년이상 격차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주굴기를 내세우는 시진핑 정권 입장에서는 반도체마저 막히면 중국경제가 미국을 따라잡을수 있는 결정적인 치명상을 입게되는 것입니다.

이번 중국의 금리인하 조치 뿐만아니라 외국인 직접투자 관세를 대폭 인하하는 조치도 단행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중국의 간첩법이 사실상 이현령 비현령 하나의 실례로 중국 공산당을 욕하면 간첩죄로 징역형에 처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과연 직접투자를 확대할지 미지수입니다.

다들 미국의 국가부채만 우려하시는것 같은데 중국 지방정부 부채만 이미 7월말을 기점으로 3경 8천조가 넘습니다. 중국 중앙정부 입장에서도 지방정부가 각자도생을 하라고 지시가 내려온 이상 지방 정부가 독자적으로 회생하기는 힘들것입니다. 결국은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외기업들 외자유치를 가속화를 할려고 하나 그 상황도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최근 중국인들 한국과 일본 관광객 전면적인 개방조치를 단행한 이유도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중국 공산당의 고도의 노림수입니다.자 우리도 너희 나라로 관광객을 풀었으니 너희도 우리에게 관광객을 보내달라 이것입니다. 누가 중국 여행을 갈련지 그부분은 물음표입니다.

결론적으로 중국 소비재 관련주들이 금융시장에서 기존 상반기 주도주인 전기차배터리를 대체할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반기 주도는 완전 교체될 예정입니다. 소비재 관련주는 검색하시면 전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