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증시 일정
4월증시는 4월7일부터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1분기 어닝시즌도 돌입되게 됩니다.
4월달 한국은행 금통위가 예정된 가운데 0.25%인상을 단행할지도 관건입니다.한미간 기준금리가 .1.5%차이가 역대 최고치로 벌어지면서 외국인자금 이탈 조짐도 가중되는 형국에 놓여져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SVB은행 파산 유럽 CS파산 이로인한 독일 연방 최대은행 도이치방크까지 CDS가 사상최고치로 치솟으면서 금융시장 불안요소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가계부채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형국에 놓여져 있으며 국내 미분양 주택 증가와 작년 레고랜드 사태이후 미분양 주택증가로 건설회사채가 폭락하면서 연쇄 디폴트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내수경기 뿐만아니라 부동산 시장에도 지격탄을 남길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상당히 주가에 선반영되었지만 1분기 반도체 업체들 영업이익률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1분기 어닝시즌이 돌입되게되면 특히 자동차 섹터는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수출증가로 인한 판매증가로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 섹터의 적자폭이 확대된다면 상대적으로 자동차 섹터로 매수세가 집중되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차배터리는 실적이 양호하나 이미 주가가 10년치를 선반영된 벨류에이션상 고평가 구간입니다. 최근 외국인들 공매도가 대폭증가하고 있는데 개인들이 전기차섹터 주식을 1조원이상 집중 매수 금일가지 포함하면 1조3천억이상 매입을 하고있는데 향후 코스닥 시장의 잠재적은 위험성으로 대두될것으로 전망됩니다.
3월증시 보다는 4월달도 악재들이 많기때문에 변동성은 지속될것으로 관측됩니다.
지금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들 조금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인내하시라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