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한화투자증권 반도체 김광진]
★ 삼성전자 : 바닥을 지나는 중
- 자료링크 : https://bit.ly/3yZFNRL
▶️ 1Q23 Preview : MX만 선방
- 1Q23 예상실적은 매출액 64.3조원(-9% QoQ), 영업이익 1.28조원(-70% QoQ)로 전분기 대비 큰 폭 감익 전망
- 각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3.3조원(디램 -1조원, 낸드 -2.3조원), SDC 0.9조원, MX/NW 3.5조원, VD/가전 0.1조원, 하만 0.1조원으로 추정
- DS 부문의 감익이 전사 감익의 주 원인. 메모리는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축소 기조가 강하게 유지되며 출하 증가율이 기존 가이던스 하회 전망
- 디램 -13%, 낸드 -12% 전망. 가격도 -20% 수준 하락 예상. 파운드리도 주문량 감소에 따른 가동률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 전망
- MX부문의 갤럭시 S23 시리즈 판매 호조가 전사 감익을 일부 상쇄할 전망. 갤럭시 S23 시리즈 1Q23 판매량은 약 1,100만대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S22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한 것
- 울트라 모델 비중 확대에 따라 Mix 효과도 개선. MX부문의 영업이익은 3.3조원(+123% QoQ)으로 추정
▶️ 바닥을 지나는 중
- 주가 반등의 직접적인 트리거가 될 DS부문 실적은 1Q23을 바닥으로 2Q23부터 점진적 개선 전망
- 메모리) 신규 서버용 CPU 양산 공급 본격화에 따른 수요의 회복과 기존 계획 대비 하향 조정된 공급 증가율을 기반으로 2Q23부터 출하량의 증가, 가격 하락 압력 완화 기대. 재고레벨도 1Q23 정점 이후 점진적 감소 전망
- 파운드리) 1Q23을 바닥으로 2Q23부터 점진적 가동률 회복 기대. 하반기부터 반영될 5나노 이하 선단공정 신규 수주가 가동률 상승의 핵심이 될 것
- 이에 따라, DS 부문의 영업이익은 2Q -2.9조원, 3Q -1.7조원, 4Q 1.1조원으로 개선 전망
▶️ 목표주가 82,000원 유지
-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현 주가는 올해 예상 BPS 기준 P/B 1.2배 수준으로 상반기 실적 둔화를 충분히 반영한 상태
- 2Q23부터 나타날 실적 개선 방향성에 집중할 필요
[하이투자 정원석(이차전지/Display)]
★ [이차전지] AMPC로 발생할 업사이드 리스크
① 최근 이차전지 업종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수준 합리적
- 최근 3~4년간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는 전기차 시장의 명확한 방향성, 가파른 성장성 감안해 2년 뒤의 실적 주가에 선반영
- 국내 이차전지 업종 P/E 단기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수준(25년 기준 배터리 셀 29.2배, 양극재 22.5배, 전해액/전해질 13.5배, 전지박 18.2배, 분리막 22.5배)
- 단기 가파르게 올랐던 만큼 주가 조정 나타날 수 있으나 지금은 오히려 업사이드 리스크 대비 필요
② 3월 내 발표 예정인 미국 IRA 법안 세부 내용 중 AMPC 상한선 유무에 주목
- 3월 IRA 세부 조항 발표 예정, AMPC 세부 내용에 주목
- 배터리 셀 1kWh당 $35을, 전극활물질 해당 업체가 발생시킨 비용의 10%에 해당하는 금액 세액공제 형태로 지급
- 상한선 없을 경우 AMPC 효과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
- 25년 LGES의 지배주주순이익 반영될 수 있는 AMPC는 약 1.6조원 추정, 기존 AMPC 배제시 LGES 지배주주순이익 3.1조원 대비 무려 52% 수준
- 통념상으로는 비현실적이나 미국은 1년 국방비 예산 1,000조원 지출하며, 수십여 년간 발생할 수 있는 고용창출, 법인세 효과 등 고려시 가능성 완전 배제 불가
③ 배터리 셀 업체들에 대한 비중이 낮았을 때의 업사이드 리스크가 두렵다
- AMPC 적용으로 기업가치 상승시 주가 밸류에이션 배수 부담 상당히 낮아질 것
- 상한선 제시되어 실망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가 하락폭보다 상한선 없을 때의 주가 상승폭 더 클 것으로 예상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에 대한 비중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
<보고서: https://bit.ly/3JFoMkX>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발간된 자료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 반도체
: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
♠️ 투자 포인트
1) 삼성전자의 2023년 메모리 반도체 총 투자금액이 33~35조원으로, 전년 대비 +10~17% 증가할 전망
전공정 장비 투자에 총 9~11조원, 유지보수 및 평택·테일러 인프라 투자에 총 23~24조원 집행될 것으로 추정
2) 따라서 삼성전자의 wafer input capacity는 상반기 -7% 수준의 자연 감산을 기록한 후, 하반기에 재차 상승 전환
삼성전자의 2023년 wafer input capacity 증감률은 DRAM -2%YoY, NAND -1%YoY로 예상. SK하이닉스(DRAM -14%, NAND -12%),마이크론(DRAM -14%, NAND -17%),키옥시아(NAND -20%)와 차별화 뚜렷
3)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는 눌려있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종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장비: 상반기 평택 3공장으로의 장비 입고에 따른 실적 호조, 2Q~3Q23 메모리 장비 수주 모멘텀 기대
소재·부품: 상반기는 삼성전자의 자연 감산으로 인한 실적 부진 예상되나, 2Q23를 지나면서 실적 모멘텀 재개
♠️ 반도체 업종 Top Pick: 삼성전자
♠️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Top Picks
i) 원익IPS: 삼성전자 메모리·파운드리 투자 확대의 수혜. PECVD, ALD 장비 국산화 확대
ii) 테스: 삼성전자 NAND향 BSD와 파운드리향 PECVD, GPE, BSD 국산화에 성공하며, 평택·테일러·용인 투자 수혜
iii) 유니셈: 장비 판가 상승. 삼성전자 외 해외 차량·산업용 반도체 초대형 고객에 신규 진입 성공하며, 실적 모멘텀 재개
iv) 원익머트리얼즈: 삼성전자 NAND용 에칭가스(CoS) 및 EUV용 가스(B2H6) 국산화 성공하며, 공급량 확대 본격화
v) 솔브레인: 파운드리용 에천트 공급, 3nm 이하 GAA 구조에 사용되는 신규 에천트 물량 증가 예상
♠️ 리포트: https://bit.ly/3Z2J79q
[박유악, 키움 반도체]
*컴플라이언스 검필
★ 인싸이트: AACR 2023 관전 포인트
[키움 제약/바이오 / 허혜민/신민수]
◆ 애널리스트 코멘트
미국암연구학회 AACR(4/14~19)은 주로 초기 데이터 발표가 많아 주목도가 ASCO 대비 낮지만, 올해 시장의 이목을 끄는 임상 데이터 다수 발표.
모더나의 mRNA 항암백신 2상 및 알로젠의 고형암 CAR-T 임상 데이터 발표 등으로 흥미로운 데이터 발표 기대.
국내도 에스티큐브, 앱클론, 큐리언트 등의 업체가 임상 발표 예정.
전체 초록은 4/14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