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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마감시황브리핑

by 아담스미스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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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브리핑 

 

한 바퀴 지나 또 돌아온 재료들 반복적인 악재 안그래도 추운데 더 얼어버려라 하는 형국!

 



미국 긴축우려감과  기업 실적 우려 부각되며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우리 증시에 영향력이 큰 업종 문제라 초반 반응
마이크론과 테슬라는 국내 시총 상위 빅2 업종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도 지속 낮아지는 형국입니다.
역대급 12월 약세에 반등 기대감도 약화된 상황입니다.
향 후 증시 전망에 대한 보수적 의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목도 높은 데이비드 테퍼 발언 등에 흔들린 측면도 있다 생각됩니다.

 

 



아시아 금융 시장 문제도 동시 부각되었습니다.
중국 확진자 증가세에 경기 회복 의구심 부각 되는 모습입니다.
일본 CPI 상승에 인플레 일시적 아니라는 분석인데 일본의 생산자물가 지수가 급등했으며 이로인한 일본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심각해지면서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겠는가 이로인한 엔화 강세요인도 증시에 부담을 주고있습니다.
최근 각국 정책이 성공할수 있겠냐는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금일 코스닥 시장은 대주주 요건도 일부 영향
10억 기준으로 잡혀 수급 압박 우려에 매물 출회되었습니다.
대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락한 이유인 듯 싶습니다.

 



금일 외국인은 양시장 순매도
다만 매도 규모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전기전자, 서비스 등 대형주 매도
철강, 유통 등 중형주군 매수
기관은 대부분 업종 매수 우위
코스닥에서는 통신장비 정도 매수 우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재료 대부분 악재로 해석하는 국면
지표가 잘 나오면 긴축 우려
부정적으로 나오면 침체 신호 굿거리장단? 자진모리? 휘모리장단? 먼장단에 춤을 춰야하는가~


투자 심리 자체가 매도 우위 상태라는 점입니다.
특히 하향된 예상 보다 낮은 실적 나오는 점도 우려스럽습니다.
오늘까지도 삼성전자 투자의견 하향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계감이 높아 변동성 자체는 쉽게 마무리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면 주목해 볼만한 변화도
머스크, 테슬라 지분 2년 이내 팔지 않겠다고 발언은 했는데 늑대소년이라 곧이 곧대로 믿기는 어렵다 생각됩니다. 거짓말친게 이미 3번이 넘었습니다. 주주들 뒤통수 치는 일론머스크 신뢰성은 추락할거라 생각됩니다.
미 증시 하락 이유 중 하나인 테슬라 반등 여부 주목해야 겠습니다.
대주주 요건있으나 다음주 화요일이 배당 기준일입니다.
수급 압박 요인도 지나가게 됩니다.



 

주식시장은 선행지표입니다. 이미 국내증시가 올초 3천선에 2300선을 조정받았는데 그렇다면 지금 증시가 바닥이겠는가 궁금하실텐데 1월 어닝시즌과 추가적인 금리인상과 지표악화로 인해  2022년 10월 말 증시 저점은 다시한번 테스트를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양시장 모두 PER대비 이미 과매도권입니다. 하지만 이구간에서 흐름을 바로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분명히 여러 근거를 비교분석해드리면서 증시 바닥은 아니라고 여러차례 언급드린바 있으며 ETF를 활용한 트레이딩을 하시라 개별주 이슈는 단기대응으로 하시라 언급드린바 있습니다. 물론 내년 연준 투표권을 가지고있는 인사들이 비둘기파 일색이긴 하지만 내년 1분기까지는 고강도 긴축은 지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상대적으로 긴축우려감이 낮아질려면 러-우전쟁이라도 멈춰야 할텐데 허울뿐인 말장난만 늘어놓을뿐 실제적으로 전쟁은 해를 넘겨서 장기화 국면으로 진입되게 된 상황입니다.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푸틴이 크림반도를 양보하겠습니까? 젤린스키가 영토회복도 안된 마당에 종전이요? 휴전이요? 자국민들이 그런 지도자를 용서할것 같습니까? 과거 루마니아 독재자 니콜라 차우셰스쿠가  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며 튀니지의 독재자가 재스민 혁명으로 왜 실각했습니까~~민심은 천심입니다. 실패한 지도자는 절대 용서를 안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푸틴의 종전발언은 시가끌기 전략에 불과한 괴변입니다. 그럴 진심도 없는 말장난 이라는 것입니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는 모든곳에서 악악~~악소리가 여기저기서 비명을 지를것입니다. 직장인 자영업자 임대 사업자 누구든 할것없이 인상을 찌푸린 우울증에 걸린 환자들 마냥 표정이 일그러질 것입니다. 2023년 정치,경제,군사,사회적인 대혼란이 상당기간 지속됩니다. 비단 외국만 그럴상황이 아닙니다. 한국도 동일하게 일어날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규제완화로 인해 주택가격 하락은 더 찬물을 끼얹게 되었다 내년 6월까지 최대 40%가격은 추가 하락한다 대한민국 인구 비율로 따져봐도 주택은 이미 지나친 공급과잉입니다. 저출산 인구 노령화 혼인율 감소 1인가구 급증 누가 주택을 구입하죠?누가? 제발 어리석은 짓들 그만좀 하십시다. 자기발등 자기스스로 도끼를 찍게됩니다.

내년 1분기 어닝시즌이 돌입되면 금융시장에는 추가적인 폭락장이 연출될것입니다. 미국연준은 내년에도 여전히 긴축기조를 유지할것인데 다만 이런 상황은 내년 3월부로 마침표를 찍지 않겠나 전망됩니다. 주식시장은 1월 대바닥을 완성후에 2분기까지 빠른회복세로 접어들것으로 전망됩니다. 2023년 증시 반등 구간은 저점은 2180선~2800선으로 전망됩니다.

주식시장이 힘들다면 3년물 5년물 채권에 투자를 하셔도 좋을것입니다.요즘 대기업 우량회사채도 좋은 투자처가 될것입니다.은행예금만 안전한곳이 아닙니다.  1월달은 채권시장 흐름이 전체적인 금융시장을 좌지우지 하지 않겠나 전망되며 미국 연준이 분명히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할텐데 최대 인상폭은 6%도 어림잡아 짐작이 가능하지만 그렇게되면 글로벌 경제와 미국경제가 2024년까지 대 불황에 직면하게 될수 있기에  파월의 연준은 보다 신중한 스탠스에 나서지 않겠나 전망됩니다.

 

2023년 연초부터 공공요금 인상과 각종 조세제도와 많은 정책들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이부분도 세밀하게 잘챙기셔야 할것입니다. 날씨만 추운게 아니라 짧으면 7개월 길면 1년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이 예상되기때문에 지출을 절대적으로 줄입시다. 

 

부동산 가격은 내년 8월까지는 지속하락합니다. 이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전에 가격반등 없습니다. 물론 지역에 편차는 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평균치는 지속하락입니다. 빛내서 주택구입 자동차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뒷감당 안되는 개념없는짓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금일 미국증시는 PCE 즉 11월 개인소비지출이 발표됩니다. 오늘자 외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 고용지표가 조작설까지 나오고 있는데 미국 노동부의 공식발표가 있어야 최종 확인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산타랠리와 연말랠리 연초 랠리 없습니다. 100% 경고 망동 막연한 기대감 갖지 마시길 바라며 ETF와 채권에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설전에 증시 분명히 바닥 나옵니다. 이때 ETF레버리지와 주식을 마음놓고 풀신용으로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그때 보시면 알게될것입니다.

 

동장군 한파가 갈수록 기세가 너무너무 강합니다. 건강관리 각별히 잘하시고 힘들겠지만 되도록 필요없는 지출은 절대 삼가하라 다시 강력히 조언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는 사실상 폐장이라 큰의미는 없습니다. 지속하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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