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정보
[스몰캡/의료기기 한송협] 원텍: 본업에 충실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준비
-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 RF, HIFU, Laser 등 다양한 에너지원 기반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여 소비자
니즈 충족. 주요 제품은 6.78 MHz Monopolar RF 장비 ‘올리지오’. 경쟁 제품
대비 가격 메리트와 소모품 타임락* 제거로 시술 옵션 다양화가 장점. 3분기 기
준 누적 848대(국내 704대, 해외 144대) 판매. 소모품 매출 비중 21년 6% → 22년 3분기 21%
- 20년 이전 적자 지속됐으나 Big bath 등 타이트한 비용 관리 및 핵심 제품 역량 집중으로 21년 턴어라운드 이후 고속 성장 지속. 현재 200억원의 현금성 자산과 안정적인 재무 상태, 양호한 현금흐름 구조 완성
- 글로벌 피부 미용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 ‘21년 동사 해외 매출 비중은 51%이나 공격적 글로벌 진출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 70% 이상 목표
- 해외영업 역량을 집중할 국가는 대만과 미국. 지난 8월 대 만 올리지오 허가 획득 후 대만향 수출 호조 지속. 지난 11월 올리지오 FDA 승인으로 미용의료기기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 가능성 본격화. 현재 마케팅 파트너사 선정, OEM/ODM, 대리점 계약 등 여러 방면 의 침투 전략 고려 중. ‘23년 연내 구체적 전략 제시 전망
- 2022년 별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562억원(YoY+66.8%), 영업이익 166억원
(YoY+173%, OPM 29.5%) 기록. 실적 성장은 올리지오 소모품 매출 증가 및 브라질 지역 라비앙(Lavieen) 수출 호조에 기인
-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792억원(YoY+55%), 영업이익 247억원(YoY+137%,
OPM 31.2%) 전망. 4분기는 미용의료기기 기업의 대표적 성수기로 대만향 올리
지오 수출 및 국내 소모품 매출 발생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달성 예정
https://bit.ly/3GcZydb
[NH/손세훈] 스몰캡-이노룰스
[NH/스몰캡(손세훈)]
[이노룰스]
★ Low Code 선도 기업
■ 금융권에서 비금융권으로 적용처 확대 중
기업 IT시스템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작업, 즉 코딩을 통해 구축하게 되는데, 작업을 담당한 개발자 외에는 유지보수는 물론 간단한 수정도 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
이노룰스는 정형화된 비즈니스 룰을 코딩 없이 전산화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2007년 개발
해당 솔루션 적용 시 비개발자라도 프로그램 내 원하는 부분을 쉽게 수정 가능
동사 솔루션은 비즈니스 룰이 많은 보험사에 우선 적용되었으며 보험사와카드사의 동사 솔루션 채택률은 각각 55.3%, 75.0%
최근 IT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업무 디지털화 추세 강화에 힘입어 동사 비금융 매출 비중은 2020년 29.9%, 2021년 34.7%, 2022년 3분기 38.4%까지 상승
■ Low Code가 트렌드
글로벌 IT 업계에서는 코딩 최소화를 의미하는 Low Code가 개발자 인력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로 부각되고 있음
Low Code 기술은 코딩 지식이 없는 일 반 사용자들의 프로그램 제작 접근성을 제고
Low Code를 Forbes는 2021년 이후 세상을 흔들 12가지 기술 중 3위로, Gartner는 2022년 12가지 핵심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
이노룰스의 제품은 Low Code를 지향하고 있는 바 기업들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
2018년 히타치제작소와 파트너십을 체결, 히타치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본 시장 확대 중이며 일본 최대 보험사인 Sompo Japan에도 동사 솔루션 적용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 나타나고 있는 상황
☞리포트: https://bit.ly/3GcrVs0
[흥국 유통/상사/지주/교육/제지 박종렬] 12/23 (금)
LX인터내셔널-이렇게 싼 주식, 흔하지 않다
■ 4분기 영업이익 1,869억원(-10.0% YoY), 부진한 실적 불가피
연결기준 매출액 4.7조원(+2.9% YoY), 영업이익 1,869억원(-10.0% YoY)으로 당초 예상치를 큰 폭 하회할 전망
트레이딩과 물류, 자원 등 전부문에서 수익성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
■ 견조한 실적 모멘텀, 내년에도 큰 문제 없다
내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9.6조원(+1.2% YoY), 영업이익 9,314억원(-6.4% YoY)으로 비교적 견조한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자재가격 강세와 원화 약세를 감안하면 내년 1분기까지는 견조한 실적 호조세 지속될 것
트레이딩/신성장(포스그린파워, 한국유리 실적 반영), (인도네시아 괌광산 생산량 증가 23%), (중국 신전광산 생산량 39%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등을 반영
■ 만년 저평가될 이유가 무엇인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수준은 매우 저평가된 상태
DPS는 3,000원이 가능해 배당수익률은 7.4%에 수준하며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 따라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함
참조: https://bit.ly/3PONmST
[KB증권 미디어/광고 최용현]
★ 아프리카TV : 바꿔야 산다
■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 2023E 지배순이익 18.9% 하향하나, 영구성장률 상승으로 목표주가 유지
- 콘텐츠 투자, 광고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감소 지속
■ 4Q22 Preview: 월드컵 효과로 이용자 증가했으나, 인앱결제 중단 영향 지속
- 4Q22 매출액 843억원 (+11.8% YoY), 영업이익 161억원 (-34.5% YoY)
- OP 기준 컨센서스 (-22.1%) 하회 전망
- 플랫폼 부문: 구글 인앱 결제 중단 영향 지속으로 둔화
- OPM 19.1%: 월드컵 중계권 비용, 오프라인 이벤트 확대 영향
■ 경쟁자 사업 축소는 기회요인이나 결국 스스로 성장 필요
- 트위치 VOD 철수에도 이적과 이용자 증가 제한적
-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데 기간 소요 예상
- 외부 IP 수급,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와 기술적 보완으로 플랫폼 강화 중
보고서 링크: https://bit.ly/3Gdf5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