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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마감시황브리핑

by 아담스미스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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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브리핑 

자잘하게 누적된 긍정 신호들?



조정 3대 이슈 중 하나 진정되며 반등되는 모습입니다.
인플레, 침체, 긴축이 지수 발목 잡아왔습니다.
이 중 침체 이슈가 잠시 약해진
글로벌 기업 나이키, 물류 페덱스
각각 경기 우려를 희석시켜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해외 악재 요인 일부 진정된 점도
일본발 재료에 대해 타격 제한적이라는 주장
일본이 보유한 미국 자산 비중이 낮음
장기 국채 5%, 회사채 2%, 주식 1%
일본 재료에 조심스러웠던 심리도 풀린 하루 입니다.



5일 연속 하락하던 중국 증시도 반등중입니다.
코로나 확산 불구 재개방 정책 변화 없는 듯
면세점 매출 증가하는 등 관련 지표도 긍정적
또 부동산 기업 지원 등 정책 가동도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마이크론 실적 우려 불구 반도체주 반등
시간 외 하락했으나 우리 증시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금일 외국인은 업종별 차이 두는 대응
전기전자가 오늘도 주된 매도 업종
금융, 의약품, 철강도 매도
화학, 운수창고. 유통 등은 매수
선물은 대량 매수. 다만 대부분 매도 청산
12월 누적으로는 선물 매수 우위로 바뀜
기관은 전기전자 최대 매수
매도는 의약품, 기계 정도만
코스닥에서 반도체 업종 동반 매수
기관은 그 외 IT 부품, 방송 서비스 매수를 하였습니다.

 



미 증시가 연속 반등할지 주목해 볼만은 하겠습니다.
주식 ETF에 2017년 이 후 최대 자금 유입되었습니다.
경기 둔화는 불가피하나 증시 하락도 과매도권입니다.
저점 매수세가 증시에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이슈 불구 선전하며 최근 버틴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내년 연준 인사 구성이 비둘기파 보강
제임스 블러드는 내년부터 투표권이 없습니다.
매파인 로레타 메스터도 내년부터 없습니다.
추가되는 사람들은 대체로 중립 수준 인물들인데 
닐 카시카리, 로리 로건, 패트릭 하커, 에반스
에반스는 연령 제한으로 다른 인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됨
닐 카시카리 제외하면 중립적 인물
닐 카시카리도 원래는 비둘기였음
연준 메세지가 이전 보다는 약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앞서 언급드렸지만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해서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소프트랜딩은 없을거라는 것인데 그건 지나치게 한쪽 측면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년 1분기 금리인상이 피크아웃이 될지 추가적인 인상이 이루어질지는 앞으로 발표될 지표들 흐름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되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상향조정하는것도 오히려 시장에 혼선을 초래할 개연성은 있어 보인다 할것입니다. 

 

물론 한가지 변수는 있기는 합니다. 중국이 전면적인 리오프닝이 재개된다면 상대적으로 미국의 긴축우려감으로 그동안 선제조정을 1년동안 받은 주식시장은 빠르게 회복될수는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현실화가 되어갈때 고려해 볼수있는 상황이 아니겠나 판단됩니다. 금일 중화권 증시가 급등중인데 국경을 전면 개방할거라는 소식에 상승중입니다. 최근 경제공작회의에서 내년 경기확장책을 펼치겠다는 시진핑의 의지가 반영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금일 해운,항공,임플란트.음원,화장품,면세점 관련주들 반등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회에서 금투세는 사실상 2년 유예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정부 예산안도 곧  통과되지 않겠나 판단됩니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동전의 양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때문에 지나친 쏠림은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미국증시는 금요일 발표될 근원소비자물가동향 지표가 연말증시 방향성을 결정지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증시가 연속성이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 입니다.1월 이벤트들이 있긴 하지만 시장반응은 그닥 큰 영향이 없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일 증시가 장막판 종가고가로 끝난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경착륙보다 더 시장에서 반영하지 않은 것은 골디락스, 또는 아예 침체가 없는 경우입니다.  
 
* 인플레가 빨리 안정을 찾고, 경기는 예상보다 좋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금융시장이 거의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 오늘 나이키와 Fedex 실적은  미국 소비수요가 걱정하는 것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 물론 인플레가 장기적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 그러나 예상보다 견고한 경제는 어느 시점부터는 긴축 우려를 자극하기 보다, 훈풍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어쩌면 지금 현재 가장 간과하고 있는 위험은 착륙이 없을 가능성(No Landing)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날씨는 연말과 연초까지 지속 추울거라는 기상예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월증시는 낙관보다는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반등시 주식비중을 축소를 권하며 오히려 1월 설전후로 터닝포인트가 반드시 온다 그기회를 노리라고 언급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의 반등은 그닥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다 생각됩니다. 금일 증시 반등했다고 해서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하시길 바랍니다. 시장은 앞으로 돌발변수들이 너무 많다는점 잊어선 안될것입니다.

배당을 받으실 분들은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두시면 28일이 배당락이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들 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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