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화장품(Overweight): 화장품, 어디까지 얼마나?
■ 중국 리오프닝 기대로 11월 이후 업종 평균 39% 주가 상승
화장품 업종 주가 11월부터 강세 흐름 지속. 중국 리오프닝과 관련한 내용이 11월 집중되며, 업종 센티에 우호적으로 작용. 11월 이후 LG생활건강 35%, 아모레퍼시픽 46%상승하며 업종 전체적으로 39% 상승 기록. 코스피는 동일기간 5% 상승. 밸류에이션은 LG생활건강 22배, 아모레퍼시픽 35배 수준 도달. 업종 관심도는 중소형 종목까지 확산.
■ 업종 주가는 언제까지? (한국 리오프닝 되짚어 보기)
한국은 2021년 4월 화이자 백신의 노령층 접종 본격화로 리오프닝 단계별로 진행됨. 정상적인 생활은 2차 백신 접종까지 진행된 후 빠르게 회복.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는 2022년 실외만 해당. 업황은 외부 활동 정상화, 마스크 착용 범위 축소 등이 중요. 화장품 소매판매는 코로나 창궐 전 90% 수준까지 회복되며 정상화 과정 중. 업종 주가 측면에서는 백신 접종 전 후 각각 2개월 동안 리오프닝과 관련한 모멘텀 우위 기간이었으며, 이후 주가 흐름은 실적과 동조 됨.
■ 업종 어디까지? (중국 리오프닝 효과는 종목간 차별화)
상반기까지는 ‘중국 내 리오프닝’으로 제한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 확진자수 안정화 등이 선행되어야 ‘국가간 리오프닝’까지 확장 가능. 그에 따라 1) 중국 현지 매출이 있는 대형주 밸류체인, 2) 중국 브랜드에 수주받는 ODM/용기 정도로 압축 투자 필요. 중국 비중 순서: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70% ≫ 애경산업 66% ≫ LG생활건강 57%, (ODM) 코스맥스 51% ≫ 코스메카코리아 22% ≫ 씨앤씨인터내셔널 10%.
■ 업종 얼마나? (실적 개선은 언제쯤?)
2분기부터 주요 산업 지표와 기업의 실적 개선이 집중될 것. 중국 시장 정상화 시 중국 고객사의 주문량 증가로 ODM 매출이 보다 가시적으로 상승할 것. 브랜드의 경우 산업의 규모는 확대될 수 있으나, 경쟁 구도 영향으로 현재 실적 추정치에 대다수 반영되었다고 판단함. 브랜드는 LG생활건강 선호하며, ODM의 경우 중국 수요 회복 측면에서 봤을 때 코스맥스의 개선폭이 강할 것으로 예상함.
전문: https://bit.ly/3VDmfwo
*애플카 출시 2026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블룸버그 보도
*출시될 애플카는 완전자율주행차가 아닌 스티어링휠과 페달을 포함한 부분자율주행차가 될 것으로 보여 이전 예측 대비 후퇴할 것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apple-scale-back-self-driving-car-ambitions-delay-car-launch-2026-bloomberg-news-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