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투자정보

by 아담스미스 2022. 11. 16.
728x90
반응형

[유안타증권 스몰캡 이수림]

피엔티(137400) - 성장 이상 무

자료 Link: https://bit.ly/3Ee7hFp

- 3Q22 Review: 매출 인식 본격화
피엔티 3Q22 매출액 1,437억원과 영업이익 176억원(OPM 12%)을 발표. 3Q22 수주잔고는 1조 3,775억원(YoY+84%, QoQ-3%).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낮은 프로젝트의 반영이 많았으며 원가 상승 및 물류비 상승 영향도 소폭 반영. 장비업체 특성상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감안해야 하며 수주잔고 및 연간 실적에 주목. 장비업종 내 가장 높은 수주잔고 레벨 지속

- 4Q22 Preview: 보수적으로 봐도 실적은 성장
4Q22 매출액 989억원과 영업이익 160억원(OPM 16%)을 전망. 2022년 매출액 4,274억원(YoY+13%)와 영업이익 688억원(YoY+27%, OPM 16%)로 전망치 상향. 장비 리드타임은 현재 1년반~2년으로 보수적으로 리드타임 2년을 가정하더라도 1조 3천억원 이상의 수주잔고가 2023년~2024년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 순차적인 CAPA 증설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2023년부터 신규공장 가동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867억원(YoY+37%), 영업이익 968억원(YoY+41%, OPM 17%)을 전망. 올해 인식되는 매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함에 따라 내년 전망치 소폭 조정하나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
동사의 최대 고객사인 SK온의 북미 신공장(켄터키, 테네시)향 대규모 장비 발주가 임박. 동사는 SK온 코팅 장비의 5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 커스터마이징 장비에 대한 기술경쟁력과 턴키 역량을 기반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전망

(컴플 승인을 득함)

 

 

 

 

[유안타증권 스몰캡 이수림]

상신이디피(091580) - 최대 고객사와 동행하는 놀라운 실적

자료 Link: https://bit.ly/3EwVC6b

- 3Q22 Review: 더욱 강해진 이익 체력
상신이디피 3Q22 매출액 782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OPM 13%)으로 당사 추정치 각각 +6%, +36%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1) 최대 고객사 삼성SDI향 원통형 및 중대형 CAN 생산실적 고르게 증가하며 탑라인 성장 2) 레버리지 효과 3) 제품 판가 인상 지속과 2분기 발생했던 운반비의 감소

- 4Q22 Preview: 2022년 최대 실적 경신 전망
4Q22 매출액 768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OPM 11%)을 전망. 2022년 매출액 2,931억원(YoY+48%)와 영업이익 340억원(YoY+73%, OPM 12%)을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상향
2023년 연결 매출액 3,672억원(YoY+25%), 영업이익 437억원(YoY+29%, OPM 12%)으로 실적 추정치 상향하며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상향. 최대 고객사인 삼성SDI는 기존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최근 미국 증설 및 완성차업체와의 JV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음
2023년 전 제품 물량 증가 효과가 이어지는 와중, 특히 1Q23부터 헝가리 중대형 CAN 공장 10개 라인 가동이 시작되며 수익성에 기여. 동사는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다져온 고객사의 핵심적인 부품사로 고객사와 동행하는 중장기적 실적 성장이 기대

 

 

 

 

[한투증권/김정환] 천보 기업 note: 탈중국을 위한 마침표를 찍다

● 목표주가 34만원으로 상향, 매수 추천

- 천보에 대한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26% 상향

- IRA(인플레이션 감축 법안)는 중국산 소재부품의 사용을 배제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미국은 중국산 비중이 매우 높은 전해액과 전해액의 원재료 공급망을 한국과 일본으로 다변화 해야 함. 전해액의 원재료인 리튬염과 첨가제를 한국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천보를 IRA의 직접적 수혜주로 평가

- 23년부터 천보의 북미향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북미 2차전지 성장률이 가팔라지기 시작함에 따라 높은 밸류에이션 부여할 수 있음

● 까다로운 소재는 우리한테 맡기세요

- 23년 하반기 연산 5천톤 규모의 양산이 시작될 LiFSI 리튬염은 OEM과 2차전지 업체들이 전지 성능 개선을 위해 채용을 늘리고 있음

- 천보는 원가를 최대 50%까지 낮춰 LiPF6(기존에 사용하던 주류 리튬염)와 가격 차이를 좁히면서 LiPF6를 점차 대체할 수 있고,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됨

- 한국(천보)과 일본(일본촉매)에서는 각각 1개의 기업만이 LiFSI를 양산할 정도로 생산이 까다로워 북미 OEM/전지 업체의 천보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

● 종합 전해액 원재료 회사로 변신. 시장의 높아진 관심

- 천보는 종합 전해액 원재료 회사로 탈바꿈하여 특정 제품을 개발해 다양한 리튬염과 첨가제를 충분한 양으로 공급할 수 있는 회사로 평가될 것

- 탈중국을 요구하는 미국은 핵심 전해질 원재료 공급사로 천보를 선택할 전망

- 2차전지 소재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는 LiPO2F2 리튬염은 내년초부터 원가를 30% 낮춘 공법으로 점유율을 더 높이고 대표적 첨가제인 VC, FEC는 국내 처음으로 양산해 북미/유럽에 공급하게 될 것

*리포트: http://bit.ly/3AiotZi

 

 

 

 

 

[현대차증권 IT/반도체 노근창]
반도체 산업(OVERWEIGHT)
개와 늑대의 시간이 된 Server DDR5

3분기 DRAM 장비 매출액은 QoQ로 17.8%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호황기 대비 낮은 수준

전세계 반도체 회사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되고 있음. 호황을 누리고 있는 Foundry업체와 자동차 반도체 회사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는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음. 최근 들어서 Legacy 제품을 중심으로 Foundry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는 등 경기 둔화는 반도체 산업의 동조화를 유도할 것으로 보임. PC와 스마트폰 수요 침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4와 ZFlip4와 ZFold4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힘입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9월부터 회복되고 있음. 특히, 9월 스마트폰 Sell-Out은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MoM으로 증가하였고 출하량은 MoM으로 13.0% 증가한 1.07억대를 기록하면서 6개월만에 1억대 수준을 회복하였음. 중국 Zhengzhou 공장 Zero COVID 정책으로 인해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생산량이 3백만대 수준에서 기존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인 변수라고 판단되며, 삼성전자 Galaxy S23이 내년 1분기에 출시되는 등 Apple과 삼성의 신제품 출시가 교체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다만, 여전히 중국 Local 업체들의 스마트폰 재고가 10주 내외로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Mobile 반도체 수주의 가시성은 낮은 상태임. 다만, 아무리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2023년 하반기는 재고 소진에 따라 2024년 상반기를 겨냥한 Inventory Build Up 수요는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발 수주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보임. 한편, 분기 계약하는 Mobile DRAM ASP는 4분기에 LP DDR5 12GB가 QoQ로 18.2%하락하였고, LP DDR4X 8GB 제품은 QoQ로 19.5% 하락하는 등 저가 제품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음. 월별 계약하는 Server DRAM의 경우 10월말에는 LRDIMM 64GB 제품이 MoM으로 8.92%, RDIMM 32GB 제품은 MoM으로 7.77% 하락하였음. Server DRAM의 경우 11월, 12월에도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됨. DRAM회사들은 수요 감소와 가격 급락에 어려움이 예상되며, LP DDR5X, PC DDR5, LRDIMM 64GB 비중이 높은 회사들의 ASP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보임

TSMC의 Wafer ASP 상승세 지속 / Server DDR5는 내년에는 교체 수요의 중심이 될 전망

한편, 3분기에 영업이익률 50%를 기록한 TSMC의 10월 매출액은 MoM으로 1.0% 증가한 반면, UMC, VIS, PSMC 등 다른 대만 Foundry 업체들의 매출액은 MoM으로 3∼5% 수준으로 감소하였음. ODM회사들과 BMC회사인 Aspeed만 매출액이 MoM으로 증가한 반면 대부분 대만 업체들의 10월 매출액은 모두 감소하였음. 특히, 중국시장 노출도가 큰 MTK의 10월 매출액은 MoM으로 41% 감소하였고 Nanya Tech 매출액도 MoM으로 15.3% 감소하였음. 7nm 이하 매출액 비중이 54%인 TSMC의 매출액 증가는 출하량보다는 ASP 증가가 크게 기여하고 있음. 3분기 TSMC의 평균 Wafer ASP는 USD 5,091로 QoQ로 6.5% 상승하였고, 2019년 4분기 대비 38.3% 상승하였음. TSMC의 Wafer ASP 급상승 배경은 선단공정 비중 상승이 가장 큰데 상대적으로 Tech Migration에 따른 수율 하락을 고객들에게 충분히 전가하면서 ASP와 수익성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는 단계로 보임. 향후 3nm 이하 공정에서 삼성 파운드리가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경우 TSMC와 유사한 성장 곡선이 재현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한편, 최근 AMD는 DDR5를 지원하는 Genoa를 출시하였음. Genoa 출시를 통해 AMD의 Server CPU 시장 점유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DDR5 수요를 자극한다는 점은 긍정적임. 하지만, 여전히 80% 이상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Intel의 Sapphire Rapids 출시는 DRAM 수요 회복 관점에서 가장 중요. 2021년 4분기에 출시되어야 할 Sapphire Rapids가 1년 이상 늦어지면서 CSP와 Server OEM 회사들에게 Intel에 대한 신뢰는 추락하였음. 내년 1분기에 XCC (Extreme Core Count) 제품은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지만 낮은 수율 등을 감안할 때 충분한 물량은 내년 2분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임. MCC (Middle Core Count) 제품은 내년 2분기말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임. 다만, 주식시장은 Intel 제품 출시 시기에 대한 신뢰가 크게 하락하였다는 점에서 실제로 Sapphire Rapids가 2023년 상반기에 출시되어서 수요를 자극할 때까지 주가에 선반영 될 가능성은 미미할 것으로 보임. Ice Lake 제품부터 이어온 출시 지연으로 인해 Intel 신제품 효과는 완전히 날이 밝아서 실체를 확인할 때까지 주가에 미리 반영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임. 현재 DRAM시장은 공급 조절에서 재고 축소 Cycle로 진입하였고 2023년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 Cycle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요 회복의 가장 강력한 모멘텀인 Server DDR5 수요가 선반영 되기 어렵다는 점은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의 위험이 크지 않다는 점을 암시함. 물론, Macro 심리 회복 등으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회복되고 있고 실적 악화라는 불확실성과의 힘겨루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Box권 하단에서의 저점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해 보임. 한편, Data Center의 효율적인 운용과 주요 DRAM 제품의 성능을 높이는 CXL과 PIM은 신규 CPU와 DDR5 수요와 함께 본격적으로 개화될 것으로 전망됨. 여기에 Apple의 차세대 M2 Chip인 M2 Pro/Max/Ultra/Extreme 등 DRAM Content를 높이는 수요 모멘텀도 2023년부터는 더욱 많이 나타날 것으로 보임 

* URL: https://bit.ly/3O80pOs

 

 

728x90

'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정보  (2) 2022.11.17
투자이슈  (2) 2022.11.17
코스피200종목변경  (46) 2022.11.16
투자정보  (13) 2022.11.16
투자정보  (2) 2022.11.16
마감시황브리핑  (8) 2022.11.15
네옴시티핵심  (12) 2022.11.15
투자이슈  (10)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