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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마감시황브리핑

by 아담스미스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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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브리핑 

 코스닥 반도체 등 종목 장세 진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 나오며 코스피는 주춤
반면 코스닥은 상승 코스피도 상승 종목수 많았음
코스피는 외국인 외국인 매도로 이틀 연속 주춤
큰 변화가 생길만한 재료는 없었음
미 증시 하락은 전일 우리 증시 조정 이유 정도
브레이너드의 발언은 월러의 발언과 거의 비슷
금리인상 중단 보다 속도 조절에 무게
내년 피봇 기대하던 심리에 일부 영향
다만 연준 인사들 중 피봇 언급은 원래 없음
새로운 악재의 출현으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판단됩니다.



관심을 모은 미중 정상회담은 중립 정도
대만 관련 언급이 있지만 큰 이슈는 아님
무역갈등, 극적인 화해없는 평이한 수준
적어도 미중 긴장이 완화되었다는 평가도
중국 지표 부진 불구 오늘 중화권 증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도, 일부 대형주 약세에 발목
외국인은 초반부터 대부분 업종 매도 우위
기관이 매수하긴 했지만 매도 대비 규모는 미미
이차전지 대형주들 부진도 지수에 영향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매물에 약세
LG에너지솔루션 이틀 낙폭은 9월 이 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것입니다.



지수는 큰 변화없지만 중소형주는 양호
대형지수는 주춤
그러나 중소형지수는 3일 연속 상승 중
지수 자체는 2500p 앞두고 상승 위한 동력 필요
당장은 연준 인사들 발언, 경제 전망이 주된 이슈
산발적으로 나오는 종목 변수도
가령 버핏이 TSMC 매수했다는 보도
파운드리에 대한 긍정적 시각으로만 볼지
이 경우 삼성전자 파운드리 투자에도 긍정적
버핏이 반도체에 투자했다는 점은 의미
오늘 코스닥 소부장 강세가 그 이유로 보여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면 그간 TSMC 매도. 삼성전자 매수
또 중국 증시에 대한 시각 전환도 주목
중국 매도, 한국 매수 구도가 약해질수 있음
자금에 동조하던 움직임 주춤할수도
이 후 삼성전자, 외국인 추이 보며 가늠해야 할것 같습니다.

 



당장은 방향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반면 지수 별개로 종목 장세는 이어질 흐름
매도 수급 진정되며 매수로 반전된 종목들
연기금이 그간 매수 누적한 종목들
3분기 호실적 불구 주가 반응 약했던 종목들 관심을 두셔야 할것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G20 공동성명 초안 "통화긴축 속도 적절히 조정" 공동성명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과 달러강세로 인해 신흥국들 외국인 자금 이탈속도가 가속화 되면 외환보유액 부족으로 연쇄 국가 디폴트 위험성까지 고조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에 발맞추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긴축속도 조절에 합의성명이 채택된것은 증시에 단비입니다.

금일도 논란의 소지가 지속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 관련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걸 추진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항의문자와 항의전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정신 입니까 누구 좋으라고 금투세를 도입합니까 투자여건이나 투자환경 2022년도가 사상최악입니다. 메이저 투자자에게 개인투자자들 보호를 해주지는 못할 망정 자꾸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을 만들어서 금융산업을 파탄낼려는 이런 썩어빠진 정책은 사라져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심심하면 주식시장에서 세금 강탈할 생각만 하는데 지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준게 있다고 감내라 배나라야~~분노를 금치못하겠습니다.

 

* 금융투자소득세 내용

1. 금융투자소득세 :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소득을 모두 합산하여 과세

2. 국내, 해외 구분없이 세율 22%, 3억 초과 투자자는 27.5% 부과 

3. 국내주식에 대한 투자유인 삭제 → 연 국내소득 5,000만원에 대해서만 공제

4. 기존, 특정종목 10억이상, 지분율 코스피 1%, 코스닥 2%인 대주주에게만 과세

5. 원천징수로 징수되기 때문에 복리투자 불가능

* 금융투자소득세와 상위 1%

1. 상위 1%만 과세대상 해당되지만, 1%가 전체 세금의 70% 차지 (‘20년 4조 中 2.8조납부)

 
 

2. 대규모 투자자 국내투자 메리트 감소로 해외투자 이탈 가능성↑

3. 국가입장에서는 증세효과 발생 → 과거, 부동산 세금증가와 동일한 효과

*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여당/야당 입장

1. 여당, 금융투자소득세 2년 유예 + 야당, 내년 즉시시행 계획

2. 2년 유예하면 대주주요건 (10억 → 100억)도 완화되며 시간 충분

3. 증세논란은 누구에게 세금을 거두어서,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 → 이는 정치, 철학의 문제

4. 파급효과를 살펴보는 것이 더 효과적 접근

* 금융투자소득세 해외사례

1. 대만, ’89년 10월 금투세 강행 → 한달 뒤 지수 40% 하락 → 재무장관 사임 후 정책철회

2. 일본, 89년 양도소득세 시행 → 부동산 버블과 맞물리며 60% 하락

3. 경기침체, 주가하락기에 금투세 강행할 경우 엄청난 파급효과 발생가능

4. 금융허브인 홍콩, 싱가포르 금투세 없음 

5. 미국, 유럽, 호주도 제도가 있지만, 미국의 경우 단기자본이익 + 장기자본이익으로 분리

5-1. 미국, 1년 이내 매각 시 8~40% 세율적용, 1년 이상 보유 시 0%/15%/20%로 구분

5-2. 올해 투자손실, 다음해 이익과 상계 (손실이월제도) 실시

5-3. 최종 투자손실 발생 시 일반소득에서 연간 3천달러 한도 공제실시

5-4. 미국 퇴직연금으로 주식투자 가능, 1년 19,500달러 수준 기본공제가능

5-5. 국내의 경우 IRP로 투자해야만 연간 700만원 세액공제 

* 금융투자소득세 과연 지금인가?

1. 한국, 파생상품/공매도↑ + 외국인/기관 수급의 힘↑ → 코스피 우상향 보단 박스권 반복

2. 장기투자보다는 단기목적의 투기자본↑ → 장기적인 신뢰구축 필요

3. 정책목적뿐만 아니라 정책시행시기도 중요 → 경기침체 속 연착륙, 경착륙의 문제

4. 공매도가 만연한 상황에서 지수하락의로 외국인 투자자만 유리한 상황

5. 게다가 주식거래세는 낮아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는 금투세 대상이 아니라 더 유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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