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1월 17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나스닥, 경기 둔화 우려 속 반도체 업종 부진으로 하락
미 증시는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기도 했으나, 마이크론(-6.70%)의 발표로 반도체 업종이 크게 하락하고 타겟(-13.14%)의 실적 부진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더불어 견고한 소매판매는 긍정적이었으나, 산업생산이 둔화돼 경기 위축 이슈가 부각된 점도 부담. 여기에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약세폭을 축소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한 반면, 경기 방어주가 반등을 보여 다우지수는 견고한 모습 속 차별화 진행(다우 -0.12%, 나스닥 -1.54%, S&P500 -0.83%, 러셀2000 -1.91%)
변화요인: ①소매판매와 산업생산 ②반도체업종과 소매업종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1117063657913_3533
11/17 한국 증시: 매물 소화 속 업종 차별화 진행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MSCI 한국 지수 ETF는 2.97%, MSCI 신흥 지수 ETF는 1.60%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7.2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51% 하락. KOSPI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6% 하락하는 등 개별 업종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가장 부담이 되는 경기 둔화 이슈가 유입된 점, 마이크론으로 인해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유입된 점은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
더 나아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NDF 달러/원 환율이 크게 상승해 달러/원 환율이 10원 내외 상승하는 등 원화 약세는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도 부담. 특히 미국의 소매판매가 견고했으나 세부 항목 중 전자 제품과 백화점 등은 부진해 경기에 좋지는 않다는 점, 더불어 산업생산도 위축돼 향후 대미 수출 감소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담. 물론 장 마감 후 엔비디아와 시스코 시스템즈 실적 발표 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7% 내외 하락 출발 후 미 증시 특징처럼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가운데 반발 매수 유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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