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브리핑
만만치 않은 저항대. 수급이 관건
해외 증시, 채권, 정책 불확실성 완화에 반등
미 증시는 선거 징크스 기대, 중국 효과에 반등
중간선거 끝나면 미 증시 오르는 경향
이번의 경우 채권 시장과 연결짓는 분석
정부 재정지출 증가는 채권 발행이 늘어나는 계기
야당이 다수당 될 경우 재정지출 줄어들 가능성
이 경우 채권 금리가 안정될 것이라는 점
무엇보다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면 증시 자체가 올랐음
이번 역시 비슷할 것이라는 기대
물론 하락할 것이라는 반론도 있음
경기 침체, 실적 하향 국면이라는 점이 다르다는
일단 이번주는 반등 기대감이 조금 더 우세에 보입니다.
중국 당국의 부인에도 제로 코로나 해제 기대감도
WSJ에서 점진적 방식의 해제 검토중이라는 보도
스케줄 정해진 것은 없으나 지역별 점차 완화 검토
물론 완전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일 걸릴 듯
방역 강화 정점 지나갔다는 기대에 반등한 것
중국 경기 회복은 우리 증시 반등의 키 중 하나
기대감 만들어지며 추가 반등 재료로 작용될수도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정부의 유동성 지원에 힘입어서 흥국생명 영구채 상환 결정도
채권 시장 안정 기대에 환율 초반 하락
9월 21일 이 후 처음 1400원 이하 진입했습니다.
외국인은 업종별 차이를 두는 모습
코스피 시장에서는 사실상 전기전자 집중
의약품, 서비스 일부 매수 있지만 규모 미미
기관은 기계, 비금속 광물 제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게임, 제약주 매수 했습니다.
단기 상승, 2400p 근접에 따른 매물 가능성도
양시장 ADR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근접
코스피는 장초반 과매수권 부근까지 진입했음
오전 ADR 120 찍은 후 내려왔으며
종목별 가격 부담이 나올수 있는 위치
이 후 종목별 매물, 찰별화 장세도 염두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보다 업종별 흐름 변화를 주목해야
이번주 이차전지 독주에서 다른 업종으로 분산
전일은 게임, 화학, 철강, 중국 소비. 반도체
오늘은 반도체, 게임, 인터넷주들이 강세
상승 종목군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 주목해야
이 구간에서 수급 이어지는 종목군 집중 체크 해야 될것입니다.
강한 저항대인 2400선대에서 매도를 하고 갈지 보유할지 고민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각자의 판단의 몫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낙폭이 지나치게 과대된 섹터별로 순환매가 나오는 형국입니다.
미국 중간선거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가은데 사전투표 인구가 4500만명이 넘어섰습니다. 일부 우편투표물에 대한 날짜확인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공화당에서 잊달은 소송을 제기중에 있습니다. 지금의 여론조사 결과로는 하원은 공화당이 차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상원은 1석차이로 다수당이 결론 날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식시장은 공화당이 승리를 예측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베어마켓 랠리가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최근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공화당이 승리시에 전기차와 친환경 즉 인플레이션 감축법 예산이 전부 삭감되는거 아니냐는 잘못된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IRA법 즉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은 이미 대통령 서명이 끝난 법안이라 폐지는 불가능하며 단지 개정안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업황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국제정치와 국제경제와 문화와 글로벌 흐름을 명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된 기사와 잘못된 정보를 마구 잡이로 뿌려서 종목들을 폭락시큰데 아주 큰 우려감이 아닐수 없습니다.
전일도 언급드렸듯이 이번 중간 선거는 2년뒤 있을 차기 대선에 큰 변수로 작용될 소지가 많기때문에 전세계 경제 뿐만 아니라 군사적인 영향력에도 크게 좌지우지 될수 있습니다.
야당에서 추진하는 금투세법안 시행은 투자심리에 매우 큰 영향을 안겨줄수는 있는 문제입니다. 금투세에 건강보험료까지 적용시키는건 지나친 악법입니다. 이미 정당한 거래세를 부과하고 있음에도 추가적으로 세금을 부과하겠다? 이건 분명히 위헌적인 요소가 강해보입니다. 이중과세 원칙에도 반하는 행위입니다.
지금까지 금융시장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무슨 역활을 했다고 자기들이 감나라 배나라 하는것입니까? 어이가 없습니다.폭락장에서 공매도 제한좀 해달라고 그렇게 울부짓어도 수수방관하더니 세금 과세에만 혈안이 되있는 이런 썩어빠진 정치는 사라져야 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치입니까?
금일 하루도 수고들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