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대형주 하나 빠져도 밀어 올리는 증시

긴축 속도 조절론이 계속 증시를 올리는
외신은 아시아 증시 상승 긴축 완화 기대로 분석 
미 증시 하락은 별 영향 없었음
빅테크주 약세에 다른 종목이 딸려가지는 않았음
러셀2000 상승하는 등 대형주에 국한된 조정
물론 경기 우려를 자극하는 측면도
일부 단장기 금리 역전, 미국 경제 지표 부진 등
또 MS나 알파벳 실적을 경기 부진 신호로 보기도
그러나 달러 약세, 피봇 기대감이 이 부분 상쇄 시켰습니다.

환율 하락도 주목 받은 사안
주요국 환율이 달러 대비 하락하는 모습
개입에 따른 일시적인지 추세인지 관심
중국과 일본이 적극적인 개입을 하고 있음
성공할 경우 다른 나라들도 동시 개입 가능성
이 경우 달러 강세가 재현되기 어려운
개입 외 연준의 긴축 조절 기대감도 영향
12월 0.75%p 확율은 36%까지 낮아짐
캐나다 0.5%p 인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외국인 기관 양시장 동반 순매수
전기전자 집중에서 매수 업종수 증가
철강, 운송장비, 매도
기관은 대부분 순매수
코스닥에서는 이차전지, 게임주 매수 우위를 보여주었습니다.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 없습니다.
오히려 침체 가능성이 더 높다는 평가
이제는 침체 강도가 중요한 변수로
일시적이고 깊지 않은 침체라면 추가 반등 가능
이 부분 결정짓는 것은 물가와 정책
최근 반등은 연준 정책 변화 기대
FOMC 회의 이 후에도 유지되는지가 관건
연말 이 후 인플레 진정 가능성도
유럽 에너지 가격 하락, 미국 주거비용 감소 조짐 등
이 부분 어필되며 일단 반등 시도 이어질 가능성
연준은 계속 강한 메세지를 내놓을 가능성
다음주 이 후 시장의 방향에 변화 생기는지 중요합니다.

위클리 만기 영향으로 상승이 더 커진 측면도
2300p, 700p 부근 매물 출회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 
다만 종목 장세 정도는 유지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현재 강한 종목들 외 신규로 수급 잡히는 종목들
실적 평가 좋은 종목들 관심 지속 유지입니다. 

이미 전기차는 향후 10년 동안 먹거리가 되니 지수 바닥권에서 누차 강조드렸습니다. 수익률은 단연코 독보적입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건성건성 부자와 빈자의 차이점은 부자는 무엇을 말해주면 굉장히 세심하게 메모를 해서 실행을 하는 반면에 빈자는 그냥 건성건성 그러니 몸과 손발이 고생하는 것입니다.

특이 섹터로는 태양광은 실적이 어닝서플라이가 나왔으며 조선주들이 3분기 턴어라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실적 개선효과는 4분기에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터닝포인트로 판단됩니다.

사우디의 네옴시티관련 민관합동으로 사우디를 적극 공략할것으로 전망되는데 11월 국토부장관이 사우디를 방문하는데 어떤 결실을 가져올지 향후 건설사업 뿐만아니라 인프라 구축과 전력산업 원전에 걸쳐서 막대한 경제적인 창출을 안겨줄수 있기에 관심은 지속둬야 할것입니다.

금일 캐나다가 금리를 시장 예상치를 벗어나서 0.5%인상으로 결정했는데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실물경기 침체와 기업들 정리해고 증가로 인한 실업청구건수 증가는 국가재정 건전성에도 악화될 우려감이 작용되었으며 무엇보다 미국에서 금리인상 피크아웃 소식이 나오면서 그에맞는 스탠스를 취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국내증시는 그나마 다행인것은 레고랜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신속하게 나오면서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이 안정된 효과도 증시 상승에 견인차 역활을 했으며 외국인들 주식 매수를 유발시킨 촉매제 역활로 작용 되었습니다.

국내증시는 내년 2분기 초 즉 4월까지 2700~2800선까지는 충분히 반등이 가능하며 그동안의 대내외적인 악재들은 이미 2년치가 충분히 선반영되어 있으며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보더라도 국내증시 환산지수는 금일 상승폭 감안해도 1805정도 입니다. 극단적으로 저평가 국면입니다.  무엇보다 금일 중화권 증시들이 큰폭의 상승하였는데 시진핑이 중국기업들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라는 소식도 중화권증시 상승을 유발시킨 요인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바닥이 나왔으며 연말까지 지금 가격에서 최소 50%정도 반등은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전망됩니다. 매도 전략보다는 매수 전략이 유효 하다 언급드립니다.

금일도 수고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