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시작된 역차별 종목 장세 

지수는 큰 등락없이 변동성만 나온 하루
3일 연속 고저 차이는 20p대 수준 
장중 2250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내 밀림
증시 자체는 2200~2500 박스권
최근 6일 중 4일 2250 장중 넘기나 종가는 이하로 마감됩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SDI가 지수 방어
두 종목이 60일선 돌파하며 초반 지수 주도
반면 이차전지, 건설, 증권, 화학, 철강은 약세
이차전지는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 여파
국내 리튬 이온 배터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고
오전 불룸버그에서 보도된 점 일부 영향 받은 듯
공화당 지지율 높아지며 정책 동력 약화 가능성
이 경우 신재생에너지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회사채 문제 불안도 아직 남아 있는
오늘 증권, 건설주 약세가 이 영향인 듯 싶습니다.

그 외 재료들은 일단 소강 상태
영국 정치, 일본 엔화. 우리나라 회사채 등
근본 해결은 미지수지만 일단 대응이 나옴
단기 확산 우려가 일부 진정된 것
다만 확실한 성과는 아직 없는 것도 사실
일본은 두 달간 엔화 방어에 570억달러 이상
이 규모 투입 불구 아직은 150엔 전후
이 후 방향성 지속 주목해야. 일단은 주춤
천연가스 급락하는 등 에너지 가격은 안정 되는 추세입니다.

장중에는 중국 증시 등락에 영향 받기도
중국 증시 하락. 상승, 밀림 움직임에 연동 되고 있습니다. 장초반 미국증시연동 되고 10시30분이후 부터는 중국증시와 100% 연동됩니다. 

외국인, 기관 코스피 동반 매수
전기전자와 제약 업종 매수 우위
특히 전기전자는 9월 29일 이 후 하루만 매도
그 외 외국인은 비금속 광물 매수
코스닥은 반도체 관련주 매수 를 했습니다.

방향 전환 유발할 동력은 아직 없음
물가 지표, 정책 변화 등은 미확인
환율도 오늘 하락했으나 아직 높은 수준 유지
다만 10월 들어 주요국 증시는 회복세
10월 중국 제외 대부분 국가 상승 중
미국은 4분기 전통적으로 강세
우리는 한 달 급락하면 1~2달 반등하는 패턴
특별한 악재가 없다면 기술적 반등은 이어질 듯 싶습니다.

이런 가운데 종목 장세 특성도 나오기 시작
지난주는 게임과 이차전지
오늘은 반도체, 엔터주가 강세를 보임
특히 반도체주는 업황 우려 불구 매수 유입되는
10월 들어 관련주들 수급도 일관성 있는
매수 누적 종목들, 실적 대비 낙폭주들 지속 체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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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언급드리면 금일 신재생에너 특히 전기차와 풍력관련주들이 하락영향을 받았는데 그이유는 11월8일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미국 공화당 압승 전망이 나오면서 입니다.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화석연료를 늘리기를 주장하는 정치 집단입니다. 친환경 보다는 환경 오염이 유발되는 석탄이나 석유등 화석연료 사용을 늘리기를 주장하면서 선제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재무장관이 기존 IRA법을 그대로 시행할것이며 개정에 부정적인 발언을 한것이 하락의 주된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간선거가 끝나면 법의 개정이 이루어질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저런 발언에 크게 신경쓸것은 없다 생각됩니다.

추운날씨에 수고들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