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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마감시황브리핑

by 아담스미스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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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브리핑 

미국은 수습하고 중국은 사고치고

악재 완화 기대에 초반 상승
다만 항셍지수 급락에 경계감도 작용
투자심리 진정될 재료가 주말 사이 이어짐
미국 긴축 조절론이 부각됨
WSJ, 속도 조절론이 연준 내 나오고 있다고
11월 0.75%p 인상 후 12월 0.5%p
이 후 점도표 높이는 방식으로 시장 관리
4.5~4.75%p 수준에서 한 단계 정도 높일 듯 싶습니다.

엔달러 환율 하락, 채권 금리도 하락
일본은 오늘도 환시장 개입한 것으로 보임
초반 149엔까지 반등하자 바로 개입하여 밀어냄
지난주 악재로 작용하던 해외 지표들 진정
국내 채권 시장도 당국 지원 조치
PF, ABCP 유동성 3조원 지원
CP 매입 한도 16조원으로 상향 
일단 급한 불은 어느 정도 완화 기대 됩니다.

지난주 주요 지표가 종가 기준 안정된 모습
미국 채권, 유가, 달러 등 1% 전후 등락
일별 변동성은 있으나 주중으로는 진정된 것
채권 금리는 8월 이 후 상승폭이 가장 작었습니다.

다만 중국발 재료는 경계감 유발
성장률, 산업생산은 예상치 상회
그러나 시진핑 체제 강화에 대한 경계감도
코로나 제로 정책 옹호론자 추가 배치
정책 개입 강화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
재산세, 상속, 부유세 등 신설 추진
반면 별다른 부양을 제시하지 않았음
항셍지수 급락하면서 경계감 유발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기관 양시장 매수하며 지수 견인
외국인은 전기전자 집중 매수
그 외 의약품, 기계, 건설 매수
화학, 금융, 서비스, 운송장비 매도
기관은 대부분 업종 매수, 운송장비만 매도
코스닥에서도 대부분 매수
이차전지 반도체 매수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아직 강한 거래 증가가 따라 붙지 못하는
외국인 매수도 오늘 전기전자에 집중
매수 확장 보다는 매수하던 종목 유지하는
환율도 오늘 하락했다고 하기 애매한 수준
금융 시장이 악재 완화 정도로만 보는 것
호재와 악재 완화는 반등의 힘에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 매수 기조 유지는 긍정적
2200p 정도의 지지력을 확보한 점도
FOMC 전 긴축 조절론이 마지막 메세지가 된 점도
일단 종목 장세가 이어질 여건은 된다고 봐야
자금 동향상 광범위한 강세장은 어렵다 생각되며
기술적 반등, 차별화 종목 장세가 반복될 듯
수급이 이어지는 업종과 관련 종목들 집중 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언급드리지만 변동성이 확대되더라도 개별이슈있는 종목들은 여전히 강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전기차 소재 섹터를 향후 10년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증가합니다. 이런걸 놓치면 무엇에 투자를 하겠다는 것입니까~경고 망동들 그만하시고 이곳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금일 포스코케미칼이 초어닝서플라이 발표가 났습니다. 비단 3분기만 저럴까? 미국이 중국산 소재를 원천 차단하면 누가 수혜를 입을까? 그런머리들 안돌아가면 투자 하지 마시길 투자는 운만 좋아서 되는게 아니라 두뇌회전이 빨라야 합니다. 노력을 하던지 모르겠으면 물어를 보던지 괜히 별 시덥지도 않는 애들 혹한 찌라시에 속아 넘어가서 큰 리스크 떠안지 마시고 기본원칙이나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발등을 도끼로 싶으면 그렇게 하시길 안말림 원래 어리석은 인간들은 하지말라해도 하기 마련입니다.

시진핑이가 3연임 집권했습니다. 자 이제는 러-우 전쟁이 마무리가 되어가면 그다음은 양안입니다. 양안? 중국과 대만 사이를 양안이라 부릅니다. 내년 겨울쯤 2024년을 앞두고 시진핑은 대만을 전격적으로 침공할것이며 그럼 어찌된다? 전세계 반도체 가격 폭등, 방산업체 큰 이익 그리되나 안되나 내년 12월에 여러분들 눈으로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헛소리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레고랜드 사태로 이어진 PF사태는 50조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 ? 일시적으로 동상을 피하는 정도 수준 그이상도 될수가 없습니다. 언제는 위기는 확산될수 있습니다. 금융사와 중소형 건설사들 유동성 위기 겪고 있는 회사들 회사채 신용등급과 유보율도 파악해보시고 12월 다가오면서 좀비기업 명단이 곧 나올것입니다. 저가주들 특히 조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말입니다. 은행가셔서 은행원들이 사장님 아버님 머머님 하면서 고금리 상품이라고 가입 권유하면 반드시 주변 전문가에게 그에 어떤 상품인지 사진찍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멋도 모르고 홍콩 ELS가입해서 오늘 깡통찬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적금인줄알고 가입했다가 저런꼴 당하지 마시고 은행원들 말 100% 신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뒤통수 맞고 피눈물 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수고들 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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