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CPI Review: 거를 타선이 없다
사실 이번 헤드라인 CPI는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건 코어죠. 근데 코어도 상회했으니 이거 참...
에너지는 어자피 10월 상승이 지금대로라면 명확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골이 깊을 수록 산이 높아지는 상황.
푸드는 이번달에도 역시.. 미쳤고 원자재는 0.0%인데도 쉘터와 Medical care services, Transportation services가 크게 상승하며 Core CPI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Transportation services는 1.9% 상승했고, 코어는 전반적으로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명확하게 부정적이고, 시장이 이를 잘 반영했습니다. NDX는 현재 10,520정도인데요, 낙폭에 대한 큰 이견은 없어보입니다.
100bp가 등장했습니다.
전 여전히 외치겠습니다.
Winter is coming
트럼프의 마지막 오벌오피스 있던 달부터 바이든 취임이후 지금까지의 인플레이션
Dec '20: 1.4% (Trump's last full month in office)
Mar'21: 2.6% (Biden signs $𝟏.𝟗 𝐓𝐑𝐈𝐋𝐋𝐈𝐎𝐍 Stimulus into law)
Apr '21: 4.2%
Oct '21: 6.2%
Dec '21: 7.0%
Feb '22 : 7.9%
Apr '22: 8.3%
May '22: 8.6%
June '22: 9.1%
July '22: 8.5%
August: 8.3%
TODAY: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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