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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글로벌경제분석

by 아담스미스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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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분석

약세장의 끝은 첫번째 금리인하가 진행한 후 6~12개월만에 바닥을 쳤음.

즉 지금은 금리인하는 어불성설이고, 중립금리까지는 아직 금리인상을 계속 진행해야함(중립금리는 3.75~4.00%을 보기도 하는데 그 이상 보는 뷰들도 존재)

게다가 인플레 둔화가 진행되도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은 레벨 수치인것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금리인하가 진행되기 어려움.

약세장은 끝나지 않았고, 계절적으로 겨울은 오고 있음.

이 겨울이 많은 것을 바꿀것 같은데 앞으로 겨울에서 버틸수 있는 나라들이 얼마나 될까?

 

9월 75bp 금리인상에 10월 50bp 인상을 반영중인 유로존.

유로존의 문제는 단일 통화정책은 사용하는데 통일된 재정정책은 나올수가 없는 환경.

유로존의 CPI가 9.1%이 나왔지만 이것은 유로존 전반적인 수치를 뜻함.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같은 소규모 국가들은 인플레이션이 20%를 돌파했음. 스페인도 인플레가 둔화됐다고 하지만 10%임.

유로존의 한계가 너무 뚜렷한 상황이라 유로존이 깨지지 않는게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봐도 될 정도.

게다가 재정취약국인 이탈리아는 9월25일 조기총선도 있고, ECB의 금리인상이 진행되면 대마불사로서 언제까지 동행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존재.

 

이번주 중앙은행 금리인상 결정 국가들은 크게 유로존/캐나다/호주/칠레/페루

각 국 중앙은행들의 예상 금리인상 수치

Eurozone +75bp Canada +75bp Australia +50bp Chile +50bp Peru +50bp

지금 제가 포인트로 보고 있는 것은 유로존 입니다. 과연 라가르드는 75bp 할 수 있을 것인가? 

저는 솔직히 유로존이 75bp 인상할것이라고 상상을 못하고 있습니다. 재정취약국이 있는데 과연 큰 결단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라가르드는 결국 50bp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주의 가장 큰 빅 이벤트라고 보고 유로존을 꾸준히 체크할 것 같습니다.

9월25일 이탈리아 조기총선도 있는데 여론조사등은 선거 1~2주전에 제 나름의 생각과 함께 정리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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