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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경제분석

by 아담스미스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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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4.00%까지 금리인상을 진행한 후 내년 내내 동결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장 높은 확률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9월 FOMC에서도 이제 75bp가 72%의 확률 입니다.

구조적 인플레의 시대이고,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다는 점.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다른 에너지들의 랠리도 가능하고, EIA등의 보고서를 보면 수요파괴는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인플레 피크아웃은 여전히 낙관론에 기반한것이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파월이 잭슨홀에서 그동안의 객기와 실기를 되돌리긴 했지만 여전히 무능한것은 사실이라 통화정책에서 드라이브가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남은 이벤트가 미국 중간선거(11.8) 9월 25일 이탈리아 조기총선, 중국 당대회가 정도가 남았는데 이것의 결과에 따라 판 세팅 자체가 달라질 것 같아서 계속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경제를 압도했던 시기가 트루먼 이후의 시대이라서 비슷하다고 보고 리뷰 하고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미국의 긴축기조로 인한 달러 강세는 결국은 인플레이션은 일정부분 억제가 되겠지만 달러강세로 인해 수출,고용,내수경제 3박자는 무참히 쓸려나갈 각오를 해야할것이라 판단됩니다.

자본주의 에서  말하는 기본 경제의 골격 를 들여다 보더라도 이번 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파월의 실기로 인해 자칫 미국경제가 초장기 침체국면으로 갈수 있는 결정적인 원인을 파월이 만드는데 큰 역활을 하였다라고 생각됩니다.

파월 스스로가 연준의 신뢰도를 크게 훼손시키는데 일조했으며 미국월가에서는 파월의 앞뒤가 모순되는 발언에 대해 신뢰를 하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해 질것입니다.

또한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연준이 2%인플레이션을 자꾸 생어거지로 말도안되는 괴변을 늘어놓는데 절대 불가능하며 볼커롤을 꺼낼경우 미국의 달러패권은 그날로 종지부를 찍게될 상황입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규모를 보시길 바랍니다.

조바이든정부의 학자금 탕감정책은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는 커녕 부풀리는 풍선효과를 낳게 만들것인데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에 경제는 그만큼 파탄나는것입니다. 가진것 없는 서민들만 세수부담이 가중되는 것입니다.

하반기 미국의 소비 심리는 급격히 침체국면에 빠지게되면서 유통과 주택 소매판매 IT기기판매는 급감할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컴퓨터 판매가 부진하면 반도체 가격은 추가하락할 전망이며 기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판매도 급감하면서 아이폰의 경우 미국 달러기준 2200$이 넘는 고가에 판매가 예정되어 있는데 판매는 부진할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만큼 미국의 소비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올하반기 연준의 고강도 긴축 정책으로 인해 신흥개발도상국들 연쇄디폴트는 불가피 해 보입니다.외환 보유액이 부족한 국가들일수록 외국인 자금 이탈이 작년보다 최대 4배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의 외환위기 수준에 버급가는 수준이라 불리울만 합니다.

글로벌 경제는 2022년 뿐만아니라 2023년에도 경기회복을 낙관할수가 없을것으로 전망됩니다. 허리띠를 지금보다 최소 8배 이상은 더 옥죄어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채가 많은 기업이나 부채가 많은 개인들은 끔찍한 결과를 맞이할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연준의 올연말 기준 4%대 금리인상으로 인해 ECB,영란은행,호주,뉴질랜드,캐나다,한국 등도 금리 스탠스를 연준과 보조를 맞출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들 국가또한 경기 둔화와 침체는 불가피해 보인다 할것입니다. 지금은 그어떤 안전 자산이 없습니다. 굳이 찾자면 농장에 투자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향후 미래는 식량부족에 허덕일 것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각국 통화는 달러를 제외하고는 추가적으로 크게 추락이 불가피 해 보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당장 외환통장을 계설하셔서 달러를 집중 매입하시면 은행 금리보다 높은 하반기 대박 선물을 누릴수 있으니 지금 당장 망설이지 마시고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은행가서 달러 환전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외환시장에서 달러를 직접 매수가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실천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9월중으로 원달러환율은 1400원 돌파합니다. 그끝은 알수 없습니다. 1400원돌파시에 1500원도 언급될것입니다. 해외에 유학보낸 학부모님들 곡소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안타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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