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고배당주

주식투자에 있어서 배당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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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과 관련해서 사례로 좀 더 쉽게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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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100만 원인 회사가 1주를 1만 원에 발행해서, 총 100주를 발행했다. 그런데 당신이 이 회사에 현금 1만 원을 투자해서 1주를 매수했다고 치자. 그 해에 회사가 30만 원의 수익을 내서 가치가 130만 원이 되었다면 여러분의 주식은 1만 원에서 1만 3천 원으로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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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신이 1만 3천 원의 현금을 얻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1주를 팔아야한다. 팔지 않으면 그냥 숫자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는 여러분이 주식을 팔지 않더라도 주식 투자로 인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금을 나눠주는 배당을 하는 것이다. 계속 주주로 남아 지속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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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0만 원의 수익 중 20만 원을 현금으로 배당한다고 해보면, 2천원의 현금이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회사 가치는 130만 원에서 20만 원을 뺀 110만 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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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수익성은 문제일뿐이다

이제 대충 감이 왔을 것이다. 배당을 하냐 안 하냐는 사실상 수익을 바로 실현할 수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지 배당을 안 한다고 좋지 않은 기업이라거나,배당을 한다고 해서 좋은 기업인 것은 아니다. 수익이 잘 나야 배당도 줄 수 있을 테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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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서 배당을 30만 원 줬다고 해보면, 투자한 원금은 그대로이고 배당으로 3천원을 받아갈 테니, 실현된 투자수익률은 30%가 된다. 주식 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팔기 전까지는 실제 수익이 아니다 보니, 배당으로 확정수익을 받아가는 것이 현금흐름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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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배당주의 배당금 지급

이제 배당주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배당주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말 그대로 주식은 주식인데 배당을 잘 주는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보통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배당을 연 1회 지급한다. 연결산 이후에 남은 수익을 토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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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외,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반기배당(연 2회), 분기배당(연 4회), 월배당(연 12회)을 하는 주식들이 존재한다. 유튜브를 보면 연금 혹은 월급을 받는다고 말하는게 미국 주식 월배당의 경우다. 매월 배당금이 들어오다.보니 월세를 받는 건물주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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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배당주, 고배당주 찾는법

구글에 'dividend king list'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 사이트에서 배당주를 소개한다. 검색 결과를 보니, 검색창에 입력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기업을 소개해주는 것을 위와 같이 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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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고 있는 코카콜라, 맥도날드, 월마트, 존슨앤존슨, P&G같은 회사들이 미국 고배당주에 속한다. 월배당주, 고배당주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과 투자를 가져갈수 있는 방법이니 주식투자 종목 위주로 하는 분들도 꼭 포트폴리오에 넣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