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느낌이매우심각하게안좋습니다.

by 아담스미스 2022. 6. 4.
728x90
반응형

이날 발표된 5월 노동부의 고용보고서는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도 고용 시장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지표 발표 이후 국채금리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에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가는 하락전환 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이날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9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2만8천 명 증가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전달 수치는 42만8천 명에서 43만6천 명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실업률은 3.6%로 전달과 같았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62.3%로 전달의 62.2%에서 소폭 올랐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 올라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는데,전년 대비로는 5.24% 올라 전달의 5.46%보다는 낮아졌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고용 지표 발표 이후 3%에 육박한 2.98% 수준까지 올랐는데,전날 2.91% 수준에서 더 상승한 것입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전날 한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 경로에서 일시 중단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중단해야 한다는 근거를 찾기 매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6월과 7월 두 차례 0.5%포인트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9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일각의 기대를 일축하는 발언입니다.

실제 이날 나온 고용 보고서는 연준이 긴축 강도를 늦출 근거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직원의 10%를 감축하고 채용을 전면 중단하길 원한다고 임원들에게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온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돠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임원들에게 경제에 대한 느낌이 매우 나쁘다 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MS,애플등도 신규 고용을 취소하거나 줄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올하반기 연준의 빅스텝으로 인한 미국경기 둔화와 내년 침체국면 조짐이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7월초 글로벌 곡물대란이 현실화가 되게 된다면 세계경제는 글로벌대공황에 버금가는 혹독한 시련을 상당기한 엮을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인플레이 고조는 어찌보면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와 원자및 곡물가격 상승과 중국의 봉쇄 영향으로 인한 산업생산성과 소비둔화로 이어지면서 글로벌경제 가 정말 암울한 침체국면 으로 점점더 수렁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다 전망됩니다.

미국 농업도 올해 역대최악의 가뭄으로 밀,감자,옥수수,채리,오렌지등 수요 수출 농작물 작황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것으로 전망되며 올 7월 기온이 작년보다 더 높은 기언인 최대 57도까지 기록할것이라는 기상 예측이 나오면서 산불로 인한 자연재해까지 겹칠수 있을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말 엎친데 덮친격으로 올해 미국경제는 일시적으로 상승기에 접어드는것 같지만 4분기이후 성장률에 큰 타격이 불가피 해보입니다. 

2016년 트럼프 행정부에서 촉발되었던 미중간 무역전쟁이 고효율관세로 인해 미국경제의 발몫을 잡고 있으며 관세인하라고 해봐야 겨우 소비재제품 몇몇가지 관세인하 조치로는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어렵다 확신있게 언급드릴 수가 있겠습니다.유럽은 올여름 아니면 올연말 0.5%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하지만 자칫 전쟁이 내년까지 장기화 국면으로 가게되면 유럽경제는 대혼란의 상태에 빠질수가 있게 됩니다. 당장 우선 8월부터 천연가스와 석유대란이 일어나면서 산업생산성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고용불안 요소로 이어지면서 대규모 파업과 시위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하겠습니다.

2022년 하반기 경제는 퍼펙스톰을 대비해야 할때가 아닌가 전망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