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보양식품

한낮 기온이 5월임에도 33도까지 기온이 상승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쳐하는 시기입니다. 이럴때는 체력을 보충하고 원기를 보충해줘야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길수가 있겠습니다.

여름철에 좋은 보양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삼계탕

여름 보양식으로 첫손에 꼽히는 게 삼계탕이다.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에 소화가 잘되고,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을 많이 함유한 스태미나 식품인데, 여기에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돋아주는 인삼과 대추의 약효까지 더한 삼계탕은 이열치열의 효과가 있습니다.

2. 파전

파전도 좋은 보양식입니다.전문가들은 파전은 속이 찬 사람에게 좋은 파에다 굴, 오징어 등이 들어가 조화를 이룬 좋은 음식이라고 말합니다.

3. 추어탕

추어탕은 좋은 스태미나 식품이며, 미꾸라지는 한의학적으로 맛이 달고, 성질이 고른 특성이 있어, 기력을 도와주며 갈증을 없애주며 또한 풍부한 칼슘의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4. 장어

 

장어는 건강에 좋은 지방질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등 갖가지 영양소가 풍부해 일본에서도 여름에 보양식으로 많이 섭취힙니다.

5. 메밀국수

찬 음식도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데, 메밀국수는 여름철의 소화 촉진제로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메밀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며 전분은 입자가 미세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6. 콩국수

콩국수에 들어가는 콩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며, 소화흡수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며, 더위와 몸속의 습한 기운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7. 수박

제철에 나는 과일도 보양식으로 꼽을 만하는데,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 여름을 이기게 합니다.수박의 당분은 체내에 쉽게 흡수돼 피로를 잘 풀어주는 역활을 하며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열을 식혀주므로 여름철에 제격입니다.

8. 참외

참외는 수분이 많고, 당분이 있어 갈증을 멎게 하며,몸에서 열이 나는 증상을 완화하고, 이뇨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