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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정보

폭식후에먹으면좋은음식

by 아담스미스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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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 식초

식초를 뿌린 음식을 먹으면 폭식으로 인한 혈당 기복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빵이나 피자처럼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었을 때 치솟기 쉬운 당 지수를 낮추는데도 기여한다. 단, 과도한 식초 섭취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 바나나

폭식을 반복하는 사람일수록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경우가 많다. 다량의 소금이 들어간 음식이 대표적이다. 이때 바나나를 먹으면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는 까닭이다. 나트륨 배출이 원활해지면 혈압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요거트

요거트에 다량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폭식으로 인한 복부 통증 및 트러블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건강에 유익한 박테리아인 유산균이 유입되면서 뱃속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할 가능성도 줄어든다. 단, 이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선 일반 가당 요거트가 아닌 담백한 맛의 플레인 요거트를 섭취해야 한다.

▲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서 강력한 항산화 성분 중 하나다. 녹차를 통해 카테킨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높아진 혈압을 정상 수치까지 떨어뜨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 견과류

폭식은 심장질환 위험률도 높인다. 반면 아몬드, 호두, 땅콩과 같은 견과류 한줌은 심장질환 위험률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견과류에 든 오메가-3 지방산, 불포화지방, 비타민 E 같은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동맥 건강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콩류

병아리콩, 렌틸콩, 강낭콩 등 무수히 많은 콩 중 본인의 입맛에 맞는 콩들을 선택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콩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소화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평소 콩이 든 음식을 즐겨먹으면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돼 폭식할 가능성을 줄인다.

 

 

◆ 달걀

달걀은 단백질, 비타민 B12, 비타민 D, 리보플라빈, 엽산 등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의 패키지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폭식으로 일어날 수 있는 심장질환 위험률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오믈렛이나 계란찜을 만들 때 채소를 함께 썰어 넣어 먹으면 식이섬유 섭취량까지 같이 늘어나면서 포만감도 보다 오래 유지된다.

 

 

◆ 브로콜리

폭식증은 우울증과도 연관이 있다. 심리 상태를 교정하는 것도 폭식을 극복할 수 있는 한 방법이란 것이다. 폴란드 루블린의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 결핍이 우울 위험률을 높인다. 브로콜리는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기분을 북돋우는 효과를 일으킨다. 익힌 브로콜리 반 컵이면 하루 마그네슘 섭취권장량의 13%를 섭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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