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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18

이시간주요이슈종목 2022.06.27 14:54:34 기업명: 현대중공업(시가총액: 12조 2,951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필리핀 국방부 세부내용: 수상함 6척 매출대비: 9.0% 계약금: 7449억 원 계약시작: 2022-06-27 계약종료: 2028-12-27 계약기간: 6.5년 기간감안 매출비중: 1.4%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627800223 이루다 상승이유: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는 복합치료기인 씨크릿 듀오(Secret Duo) 의 레이저 부분을 업그레이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마쳤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씨크릿 듀오는 1540nm 파장의 레이저 시스템과 마이크로.. 2022. 6. 27.
정부폐배터리사업키운다 정부가 폐배터리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전기차 보급에 따라 사용 후 버려지는 배터리가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면서 환경과 공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으로 폐배터리산업 활성화를 경제정책의 하나로 선정했다. 16일 발표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폐플라스틱, 폐배터리 재활용 등 순환경제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선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까지 전기차 배터리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용 후 버려지는 전기차 배터리가 중금속, 전해액 등이 포함돼 매립 시 심각한 토양 환경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배터리 원료가 되는 리튬, 코발트 등 원자재는 채굴 시 많은 물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환경오염을 심화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배터리 원자재는 일.. 2022. 6. 17.
SK발 미 배터리 장비 수주전 엠플러스 vs.하나기술'...SK발 美 배터리 장비 수주전 블루오벌SK 패키징 장비 대상 포드 관계자들 방한해 협력사 점검 SK온-포드 미국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에 공급할 장비를 둘러싸고 엠플러스가 하나 기술 재대결을 펼친다. 양사는 올해 초 진행된 헝가리 이반차와 중국 옌청 2공장에 공급할 패키징 장비를 두고 경쟁한 바 있다. 당시 모든 발주 물량을 엠플러스가 독점했다. 수주액만 2000억원을 넘는 잭팟을 터뜨렸다. 하나기술은 이번 하반기 최대 수주 경쟁에서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지난해 중국 옌청 1공장향 패키징 장비를 공급하며 SK온 진입에 성공했지만, 이후 더 많은 물량을 끌어오지 못하며 주춤한 상태다. 1차전 경쟁에서 승리한 엠플러스는 SK온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모든 장비를 수주하.. 2022. 5. 26.
삼성SDI.스텔란티스미국합작공장수혜주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美 인디애나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삼성SDI와 미국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인디애나주 공장은 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설립되며, 초기 연 생산 능력은 23GWh(기가와트시)다. 향후 40GWh까지 생산 능력을 증대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0월 북미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투자확정 발표에 초읽기에 들어간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투자관련 수혜주 TCC스틸(삼성SDI에 원통형캔 납품중) 티에스아이(활물질,도전재,결합재,용매를 혼합하는 믹싱공정을 운용하는 장비 공급) 신흥에스이씨 삼진엘앤디 상신이디피 에이에프더블류 하.. 2022. 5. 24.
배터리후방업계상장열품 배터리 후방업계 상장 열풍 투자 확대에 편승 전기차 배터리 이미지. 배터리 후방업계의 기업공개(IPO)가 뜨겁다. 각국의 전기차 보급 정책과 맞물려 배터리 수요가 늘어났고,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확대로 협력사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다. 향후 수년간 배터리 시장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신규 상장 기업들이 계속 등장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들은 5곳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장을 고민하는 일부 장비사를 더하면 연말까지 업체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내년 이후 2024년까지 매년 10여곳의 기업이 신규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소부장 상장사는 매년 꾸준히 등장했다. 2019년 5곳(천보, 코윈테크, 에코프롭엠, 에이.. 2022. 5. 18.
엔시스 엔시스, 배터리 장비 업체 '갑진' 100억원 투자…후공정 업계 재편 원익피앤이 vs 엔시스 물류 장비업체와 합작사도 추진할 듯 배터리 장비 업체 엔시스가 갑진 지분을 확보한다. 30일 갑진 지분 14.13%(87만주)를 100억500만원에 인수했다고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2대 주주로 올라선다. 갑진은 배터리 후공정에 포함되는 포매이션(활성화) 장비를 주로 만든다. 엔시스는 LG에너지솔루션 전극공정 검사장비가 최대 매출 제품이다. 검사장비와 후공정 장비 사업을 묶어 규모의 경제로 매출 급성장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포매이션 장비는 조립공정을 끝낸 배터리가 정상 작동되도록 일정한 전류를 흘려준다. 충방전을 반복해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갑진은 SK이노베이션 외에도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국..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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