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마이크론19

증시핵심이슈 마이크론 : capex 축소, 가동률 조정 반도체 서승연 위원 마이크론 코멘트입니다. IT 수요가 안좋은건 이미 다들 아는 사실이라, 앞으로 주가는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다행히도 1) 마이크론이 FY23 CALEX 축소와 가동률 조정을 언급했고, 2) 키옥시아도 NAND 감산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하이닉스/삼성전자 반등폭이 센데요, 아직은 중국 모바일 수요 회복 등이 없는 상태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서승연 위원은 10월 말 업체들 실적 컨콜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서 추가적인 공급 조절 표명이 있다면 주가 반등이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www.shinyoung.com/files/20221004/287364bf58143.pdf Japan Tokyo C.. 2022. 10. 4.
메모리반도체 메모리반도체, 감산 또 감산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 마이크론이 감산을 발표한 지난 금요일, 키옥시아가 감산을 발표하였습니다. 키옥시아의 감산은 더욱 규모가 큽니다. ■ 마이크론은 15% 정도 생산증가를 5%로 줄이고 재고를 팔아 15% 정도 판매를 하자는 것이고, 키옥시아는 30% 장도 생산 증가를 제로로 줄이자는 것입니다. 때문에 당장 발표 다음날 10월부터 웨이퍼 투입을 30% 줄이기로 했습니다. ■ 키옥시아의 이러한 결정은 재고 때문입니다. 한국 업체들의 디램 재고가 10주, 낸드 재고가 14주 정도라면 키옥시아의 낸드 재고는 5-6달로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올해 공정 오염 사고로 팔지 못한 물량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한국 업체들도 마이크론과 비슷한 수준의 감산이 예상됩.. 2022. 10. 4.
반도체 오더컷? 반도체 오더컷?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 오늘 반도체 업종 주가들이 약세입니다. 발단은 루머인데요, 미국 하이퍼스케일 업체의 서버 디램 오더컷(주문 축소)과 중국 서버 주문에 대한 오더컷이 발생하였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향후 수요와 가격 약세를 우려하는 투자가들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정작 미국 업체의 오더컷은 사실이 아니고, 중국향 수요는 이미 일부 업체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었기에 루머의 근거는 부족합니다. ■ 하락하는 주식시장과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언제라도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오더컷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실 수 있겠지만, 사실 이같은 우려는 작년 7월부터 지속되고 있고 계속 틀리고 있습니다. ■ 오히려 최근 마이크론은 3개.. 2022. 5. 24.
국내 반도체 극자외선 솔루션 업체 이솔(에프에스티 자회사) 이솔, 이빔이니셔티브 가입...삼성 이어 두번째 한국기업 국내 반도체 극자외선(EUV) 솔루션 업체 이솔이 '이빔 이니셔티브(eBeam Initiative)'에 가입했다. 이빔 이니셔티브는 전자빔(e-beam)과 EUV 기술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제조 커뮤니티다. 국내 기업이 합류한 건 삼성전자에 이어 이솔이 두 번째다. 이솔은 이달 초 이빔 이니셔티브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2009년 반도체 제조용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 솔루션 공급업체 D2S 주도로 설립된 이빔 이니셔티브는 반도체 전자빔 기술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다. 전자빔 기술을 반도체 제조 공정에 널리 활용하고 기술 교육과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최근 반도체 EUV 시장이 확대되면서 EU.. 2022. 3. 10.
"200단 시대 열린다"…반도체업계, 낸드 적층 경쟁 치열 "200단 시대 열린다"…반도체업계, 낸드 적층 경쟁 치열 삼성·마이크론·SK하이닉스,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양산 준비 중 낸드플래시 반도체 업체들의 적층 경쟁으로 올해 '200단' 낸드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낸드 제조에는 기본 저장 단위인 '셀'을 수직으로 높이 쌓는 기술이 성패를 좌우하는만큼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연내에 200단 이상의 낸드를 양산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낸드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다. 전원을 끄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D램과 달리 낸드플래시는 전원을 꺼도 데이터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SSD, SD카드, USB 등에 활용된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76단 4D 낸드 기반 .. 2022. 2. 22.
마이크론, 낸드 계약가격 최대 18% 인상…현물가 상승 여파 마이크론, 낸드 계약가격 최대 18% 인상…현물가 상승 여파 고객사에 계약가 약 17~18% 인상 통보 WD-키옥시아 합작 공장 생산 차질 영향 ▲ 마이크론 로고. (사진=마이크론) 마이크론이 낸드플래시 현물거래가격 급등 여파로 고정거래가격(계약가)를 대폭 인상했다.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일본 키옥시아 합작 공장 셧다운으로 인한 수급난 우려 때문이다. (출처: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1600) 부가적인 설명: 최근 일본에 있는 웨스턴디지털과 키옥시아(구 도시바 반도체) 합작 공장에서 반도체 공장 오염사태로 인해 공장이 셧다운과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으로 최근 대만 업체인 UMC까지 공장이 셧다운 되면서 반도체 가격과 글로벌 공급망에 상당한 .. 2022. 2. 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