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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마이크론, 낸드 계약가격 최대 18% 인상…현물가 상승 여파

by 아담스미스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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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낸드 계약가격 최대 18% 인상…현물가 상승 여파

고객사에 계약가 약 17~18% 인상 통보
WD-키옥시아 합작 공장 생산 차질 영향

▲ 마이크론 로고. (사진=마이크론)

 

 

마이크론이 낸드플래시 현물거래가격 급등 여파로 고정거래가격(계약가)를 대폭 인상했다.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일본 키옥시아 합작 공장 셧다운으로 인한 수급난 우려 때문이다. 

 

(출처: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1600)

 

부가적인 설명:

최근 일본에 있는 웨스턴디지털과 키옥시아(구 도시바 반도체) 합작 공장에서 반도체 공장 오염사태로 인해 공장이 셧다운과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으로 최근 대만 업체인 UMC까지 공장이 셧다운 되면서 반도체 가격과 글로벌 공급망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된다면 중국 시안에 최근 제2공장은 가동중인 삼성전자 도 낸플래시 가격 인상에 나설수 밖에 없으며 인텔로 부터 중국 공장 낸드플래시 공장을 10조에 인수한 SK하이닉스도 가격인상에 나설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 공급망 부족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낸드플래시 가격까지 인상되게되면 4월 출시가 예정된 DDR5 교체수요와 맞물리고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노트북과 PC등 제품 가격들도 일제히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물가격 추이를 면밀하게 관찰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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