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글로벌경제분석4 글로벌경제분석 FOCM단상 연준이 오만한것인지 안이한것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이번 FOMC는 20년 만큼 최악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금리인하는 힘들더라도 최소 금리동결은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이번 25bp 인상을 통해서 빠르면 6월부터 느려도 연내 인하는 할것 같다는 확신을 가질 정도의 분위기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Survey만 봐도 지금은 인플레이션보다는 Credit events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Credit에서 문제가 터지면 인플레는 알아서 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10년 넘게 불경기다운 불경기가 없어서 다들 불경기에 대한 감각이 잊은것 같은데 부동산으로만 비유해도 자재값 올랐다고 건설사 프로젝트 못 늦추는 것의 수준을 넘어서 아예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짓다 만 유령건물만 남는 것이 불경기임.. 2023. 3. 25. 글로벌경제분석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25%까지 추락함. 조기퇴진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안 좋으니 국무대신이 총리한데 태클거는 하극상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베의 장기집권과 비교하면 아베는 어찌됐든 보수파의 영웅 같은 포지셔닝이었고, 본인 파벌의 힘이 강했는데 기시다는 총리 본인 파벌의 힘이 약합니다. 파벌로치면 스가보다도 약하다는 이유가 스가는 아베와 같은 라인으로 보기도 해서입니다. 기시다 총리에 현재 놓인 과제가 대규모 재정정책과 차기 BOJ 총재 임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일본 정계도 꾸준한 팔로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기시다가 선택한 방법은 다른 나라를 선제타격하기위한 헌법개정까지 노리고 있으며 군비 확충에 더욱더 열을 올리고있는데 일본 국민들은 더욱더 궁.. 2022. 12. 19. 글로벌경제분석 미국 연준 점도표? 미국 연방준비 제도 점도표입니다. 그다음은 한국은행 정책금리 자 두표를 보시면 확연하게 정책금리 방향성이 확연하게 하반기로 갈수록 매파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는것을 볼수있겠습니다. 저번 시황에서도 여러차례 언급드린바 있는데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말기준 두차례 자이언트스탭을 밟을 거라 4.75% 즉 5%에 근접하게 인상이 됩니다. 자 그렇다면 한미간 기준금리 차이가 최대 지금 현재기준으로 1.75%차이가 나게되는데 한미간 기준금리가 1%정도 차이가 발생할 경우에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이 단기간에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급속도로 이탈되게 됩니다. 이는 국내의 금융시장의 핵태풍으로 불거지는 주된 요인입니다. 외환보유액이 튼튼하다구요? 국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다구요? 국내 금융사들.. 2022. 10. 21. 글로벌경제분석 글로벌경제분석 약세장의 끝은 첫번째 금리인하가 진행한 후 6~12개월만에 바닥을 쳤음. 즉 지금은 금리인하는 어불성설이고, 중립금리까지는 아직 금리인상을 계속 진행해야함(중립금리는 3.75~4.00%을 보기도 하는데 그 이상 보는 뷰들도 존재) 게다가 인플레 둔화가 진행되도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은 레벨 수치인것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금리인하가 진행되기 어려움. 약세장은 끝나지 않았고, 계절적으로 겨울은 오고 있음. 이 겨울이 많은 것을 바꿀것 같은데 앞으로 겨울에서 버틸수 있는 나라들이 얼마나 될까? 9월 75bp 금리인상에 10월 50bp 인상을 반영중인 유로존. 유로존의 문제는 단일 통화정책은 사용하는데 통일된 재정정책은 나올수가 없는 환경. 유로존의 CPI가 9.1%이 나왔지만 이것은 유로존 전반적인.. 2022. 9.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