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25%까지 추락함. 조기퇴진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안 좋으니 국무대신이 총리한데 태클거는 하극상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베의 장기집권과 비교하면 아베는 어찌됐든 보수파의 영웅 같은 포지셔닝이었고, 본인 파벌의 힘이 강했는데 기시다는 총리 본인 파벌의 힘이 약합니다.
파벌로치면 스가보다도 약하다는 이유가 스가는 아베와 같은 라인으로 보기도 해서입니다.
기시다 총리에 현재 놓인 과제가 대규모 재정정책과 차기 BOJ 총재 임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일본 정계도 꾸준한 팔로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기시다가 선택한 방법은 다른 나라를 선제타격하기위한 헌법개정까지 노리고 있으며 군비 확충에 더욱더 열을 올리고있는데 일본 국민들은 더욱더 궁핌해지는 참담한 결과만 떠안게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mainichi.jp/articles/20221218/k00/00m/010/092000c
미국과 EU
2020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무차별적인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2022년의 무서운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금리인상 속도는 확실히 앞으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모습인것은 사실인듯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빠른 속도와 더불어 인플레이션 그리고 후행하는 실업률등을 생각하면 과연 어느국가에서 어떻게 신용위기가 일어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정론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내년은 말 그대로 글로벌 Recession is coming인데. 개인적으로 2023년에서 Long을 크게 외치는 쪽은 Equity와 Fixed income이 아닌 Commodity이긴한데 중국이 내년 1분기 바닥을 통과하는 시점부터 흥미롭게 지켜봐야 되지않겠나 생각됩니다.
중국은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인한 봉쇄정책으로 GDP가 대폭감소하였고 내수경기도 침체되면서 백지시위로 이어져 왔는데 내부 불만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추가적인 양적완화 조치를 단행할수 밖에 없을것으로 전망되며 시진핑의 3연임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리오프닝과 경제 성장에 방점을 찍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이 리오프닝이 재개되면 글로벌 공급망문제도 완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도 어느정도 감소되는 효과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그에 반면에 미국과 유럽은 고강도 긴축으로 인해 디플레이션 상황에 봉착하게되면서 금융시장의 자금이동이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 증시로 상대적으로 내년증시는 미국과 유럽보다는 아시아 증시가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높지 않겠나 선도적인 역활에는 중국증시가 주도할것으로 판단되어 지는 이유입니다. 중국의 위안화 약세 흐름도 내년1월을 저점으로 빠르게 반등에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그에 반면에 달러가치와 유로화 가치는 빠르게 수직급하 할것으로 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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