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ssion is coming soon
침체는 반드시 옵시다. 과연 어느만큼 충격일것인가가 문제입니다.이 과정속에서 단순하게 침체로만 끝날것인가 아니면 신용위기라는 블랙스완도 벌어질것인가 이점이 앞으로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가장 크게 작용되어 질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유발된 원인은 다양한 곳에서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1차적인 원인은 2016년 트럼프 취임이후 시작된 미중간 무역전쟁이 1차적인 원인입니다. 이로인한 미국의 대중관세 폭탄으로 인해 미국인들 생필품 가격이 대폭인상되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이 지속상승하면서 이로인한 물가상승률도 원입니다. 2020년3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영향으로 글로벌 정부와 중앙은행은 과도한 유동성을 퍼부었습니다. 통화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킨 것입니다.
통화가치가 하락하였고 중국의 제로나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훼손이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는 원인으로 촉진되었습니다.
모두들 러-우전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었다고 알고있지만 실제적인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킨 주된 원인은 이미 트럼프 행정부때부터 촉발되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강하게 심화시킨 주된 영향임은 배제할수 없지만 보다 그전에 근본적인 원인은 앞서 언급된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제롬파월이 왜 아마추어인지는 이미 여러차례 언급드렸지만 이미 2021년 상반기 인플레이션이 4%돌파시에 최소한 7월에는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했어야 했습니다. 또한 백신이 본격보급화 되었고 접종률이 빨라지면서 리오프닝 기대감이 높아진 작년 9월에는 금리를 인상해서 선제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강하게 억제해주는 정책을 펼쳤어야 했음에도 파월과 연준은 직무유기를 한것입니다.
또한 2022년 2월24일 러-우전쟁으로 급격히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시점에도 전쟁은 금방끝날거라는 무슨 아마추어적인 발언을 의회청문에 나와서 발언하고서 3월 FOMC회의 전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높으니 강한 금리인상을 단행하겠다는 자기스스로 앞뒤가 모순되는 비논리적인 발언을 하면서 과연 저사람이 연준 의장 맞나 의심이 들정도로 심각한 정책 판단 미스를 반복했습니다. 그이후 매달 자신의 경제전망치를 내놓았지만 단하나로 들어맞은게 전혀 없었습니다.
효과적인 통화정책을 하기위해서는 보다 선제적인 조치와 뒤에 미칠 경제적인 파장까지 고려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모순점으로 오히려 글로벌 경제에 막대한 쓰나미만 남긴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자 이제는 미국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인한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부족한 신흥국가들이 스리랑카나 아르헨티나 처럼 추가적인 디폴트와 신용경색위기로 이어질수 있겠는가 이어진다면 2023년 지구촌 경제는 2008년 서브프라임이후 한번도 겪지 못했던 혹독한 경제적인 대혼란기에 접어들게 될것입니다. 금융,부동산,외환 뿐만 아니라 내수와 수출동향에 파장이 확산될것이며 이는 자칫 정권이 전복되는 국가들도 나올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만큼 경제위기는 정치와 사회 불안요소로 작용되어 질 전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동맹으로 인한 대중 포위작전과 최근 폭스콘과 대만 TSMC가 대중투자를 철회하면서 시진핑은 내년 하반기 대만을 100%침공을 단행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려야 하는 시진핑으로서는 대만침공이 가장 큰 묘수로 떠오를수 밖에 없게될것입니다.
2023년도는 전쟁이 멈추기는 커녕 오히려 전선이 확대될것으로 전망되며 갈수록 빈부의 격차는 심해질것이며 고용지표와 소비심리 악화 이로인한 사회갈등 구조 격화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환경재앙등 복잡한 일들이 한꺼번에 터질것입니다.저축을 늘리시고 소비를 줄이시고 위기상황에 대비를 하셔야 할것입니다. 위기는 순식간에 불어닥치면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내년 글로벌 GDP는 대폭 감소할 전망이며 신용경색과 디플레이션이 동시에 겹치게 된다면 2024년까지 상당히 어려운 형국이 지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미,중무역전쟁은 더 격화될것이며 러-우 전쟁도 확전될 개연성은 매우 높습니다. 또한 러-우전쟁에서 동북아에서도 전쟁의 위험성은 한층 고조될것입니다. 일본도 군비를 강화하며 전쟁을 할수 있는 국가로 탈바꿈을 시도중입니다. 금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2발을 연속 발사했습니다.
지정학적인 리스크 요인들도 2023년 글로벌 경제를 침울하게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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