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로다 총재 후임으로 후보군에 있는 분들은 아마미야 마사요시 일본은행 부총재와 나카소 히로시 다이와 종합 연구소 소장입니다.
근데 오늘 발언보니 야마구치 전 부총재도 가능성은 있는듯보입니다.어찌됐든 BOJ출신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아서 아마미야가 가능성 높다고 생각하는데 제3의 후보군이 있다면 야마구치 가 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내년 하반기에 YCC는 철회되거나 조정될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149
BOJ가 드디어 전환점을 마련하며 움직이는 모습. 아베노믹스의 상징적인 강력한 완화정책을 전환하려는 듯 옅보여집니다.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강한것이 요소일것 같기도합니다.
일본의 움직임은 한국에도 미치는 영향이 커서 이런 상황이라면 한국은 추가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할수 있게됩니다.
최후의 보루였던 BOJ도 선회
BOJ가 드디어 움직였습니다. BOJ의 움직임은 작년 3월 0.2%에서 0.25%로 상향조정 했었는데 1년 9개월만의 행동입니다.
일본국채 매입 확대와 더불어 10년물 국채금리 목표 0.25%에서 0.5%로 상향 조정을 했습니다. 작년 3월에 상향 조정 이후 강력한 드라이브 입니다.
일본도 완화정책의 한계를 느낀것 같습니다. 특히나 엔저도 일본정부가 원하는 수준 이상이니 부담이 되고, 고물가의 영향도 버티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금일 한국은행 총재인 이창용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물가동향에 방점을 찍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향후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했습니다. 국내 물가지표는 근원소비자물가동양지표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둔화움직임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는 금융시장이 기대하는 것처럼 피봇을 쉽사리 단행하기는 어렵다 판단되어집니다. 그이유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견고하다고 하지만 임금상승률이 높아지면서 그에따른 인플레이션 상승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내년 1분기에도 긴축기조는 지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인한 미국의 경기침체는 달러가치를 급격히 급락시키는 주된 재료로 반영될것으로 판단됩니다.
ECB또한 추가적인 빅스텝을 예고하면서 2023년 유로화또한 추가적인 하락이 불가피해 보이며 러-우전쟁으로 인한 에너지난 문제는 일시적으로는 해결되었지만 향후 상당기간 유럽경제 발몫을 잡는 주된 원인으로 큰 영향은 불가피 해보인다 할것이며 2014년 남유럽 재정위기 이후 재정여건이 취약한 스페인,이탈리아,포르투칼 이런 국가들이 신용경색 위기로 전이되면 2023년 유로존 경제는 퍼펙트스톰이 불어닥치지 않겠나 조심스런 전망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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