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구마17 옥수수전분먹이면반려견비만걱정끝 옥수수 전분 먹이 섭취하면 “반려견 비만 걱정 끝” 농진청, 옥수수에 소화·흡수 안되는 ‘저항 전분’ 다량 함유 확인 16주 섭취 결과 몸무게 증가 2%… 일반 먹이 급여 땐 10% 늘어 현재 40%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는 우리나라 반려견의 비만율을 낮출 수 있는 먹이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국내 연구진이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 만든 기능성 먹이가 반려견의 비만을 막아준다는 연구 성과를 내놨다. 17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이 기관 소속 연구진은 섭취를 해도 소화·흡수가 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해 섬유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저항 전분’이 어느 식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를 추적했다. 대상은 쌀, 밀가루,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이었다. 연구 결과, 옥수수 의 저항 전분 함량이 6.02%로 가장 높았으며.. 2022. 4. 17. 심장에 좋은 음식 8 “심장이 튼튼해야 몸도 건강” 심장에 좋은 음식 8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에 상관없이 심장 건강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심장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과 숙면은 물론 어떤 음식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해외 피트니스 잡지 맨즈헬스에 따르면,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조절하려면 음식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먹어야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고 여러 질병이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심장건강을 챙겨야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다. 맨즈헬스에 따르면, 냉장고에 꼭 보관하고 틈틈이 챙겨먹어야 할 심장에 좋은 식품이 있다. 1. 비트= 심장 건강에 효과적인 대표적 성분이 바로 마그네슘과 칼륨이다. 마그네슘은 혈류를 개선해 고혈압을 예방하며, 칼륨은 나트륨 .. 2022. 3. 30.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스트레스, 먹어서 해소하자! 도움되는 음식은? ‘아몬드·다크초콜릿’,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혈압 감소 ‘견과류’, 스트레스 완화·혈압 저하·우울증 완화 효과 ‘고구마’, 카로티노이드·섬유질 풍부…낙관적 생각 증진 ‘고추’, 진통·쾌감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에 도움 줘 ‘시금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조절하는 기능 ‘카레’, 강황 속 커큐민 때문에 스트레스 완화되는 효과 ‘단호박’, 베타카로틴 함유돼 스트레스·불면증 해소에 도움스트레스. 게티이미지뱅크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스트레스. 하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 때문에 전문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스트레스를 푸는 여러.. 2022. 3. 10. “건강 잃은 뒤 후회한다" 고구마를 먹는 뜻밖의 이유 5 “건강 잃은 뒤 후회한다" 고구마를 먹는 뜻밖의 이유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출출할 때 작은 고구마 한 개를 먹으면 훌륭한 건강 간식이 된다. 화학 물질이 많은 가공식품보다 속도 편하고 건강에 좋다. 고구마는 의과학자들이 논문을 통해 효과를 인정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식품 중의 하나다. 폐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내리며 피로를 줄이는 작용도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한 고구마에 대해서 알아보자. ◆ 고구마, 암 사망률 1위 폐암 예방에 좋은 이유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의 암이다. 2019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폐암은 남녀를 합쳐서 2만 6985건 발생해 전체 암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폐암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들도 주의해야 한다. 주방 연기, 대기.. 2022. 2. 17. 감자 많이 먹으면 지구가 건강해진다 감자 많이 먹으면 지구가 건강해진다 우리 조상들은 흉년이 들면 감자나 고구마를 먹으며 살아남았다. 그런데 최근 환경을 위해 주식에서 감자나 고구마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며 구황작물에서 친환경 작물로 재인식되고 있다. 강석기 제공 말복 언저리였던 날 차를 타고 가다 무심코 한 건물에 있는 식당 입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복날이면 서울에서도 먹으러 온다던 유명한 ‘ㅇㅇ보신탕’이 있던 건물인데 지금은 다른 이름이 걸려있다. 식당이 바뀐 건 아니고 수년 전 이름을 바꾼 것이다. 식당 이름에 ‘보신탕’이 있으면 오히려 역효과인가보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한 프랑스 배우가 “한국인은 개를 잡아먹는 야만인들”이라고 말하자 국내 여론은 ‘다른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무례’라며 분노했고 그 뒤.. 2022. 1. 31.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