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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세법108

청년희망적금, 3월4일까지 모두 가입 가능...선착순 안해 청년희망적금, 3월4일까지 모두 가입 가능...선착순 안해(상보) 정부, 국무회의서 운영방안을 심의 및 의결 정부가 가입 신청이 폭주하고 있는 청년희망적금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가입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선착순’으로 가입 여부를 결정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추후 가입 여부 역시 수요 등을 봐가며 재개 여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가능성을 열어뒀다. 금융당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년희망적금 운영방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대한 많은 청년층이 청년희망적금 가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추후 가입수요 등을 보아가며 추가 사업재개 여부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청년적금 출시 첫 주(21~.. 2022. 2. 22.
'연 10%대' 청년희망적금 출시…오늘 91·96·01년생 가입 신청 '연 10%대' 청년희망적금 출시…오늘 91·96·01년생 가입 신청 은행 창구 (CG) [연합뉴스TV 제공]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이 출시 전 가입 가능 여부 조회에 200만명이 몰리는 높은 관심 속에 21일 출시된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을 받는다. 가입 신청은 대면·비대면 방식 모두 가능하다. 청년희망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매월 50만원 한도로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하면 시중 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 2022. 2. 21.
주식별로 양도세 신고·납부기한 다르다는데…Q&A 총정리 주식별로 양도세 신고·납부기한 다르다는데…Q&A 총정리 상장법인 대주주·비상장주식 양도·장외거래로 양도한 상장법인 소액주주 28일까지 신고·납부 국외주식·파생상품, 5월 확정신고 기간에 신고해야 예정신고때 국내외 주식 손익 통산해 신고·납부하면 가산세 국세청은 지난해 하반기(7월~12월)에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와 장외거래로 양도한 주식이 있는 상장법인 소액주주는 오는 28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은 국세청이 밝힌 주식 양도소득세 자주 묻는 질문이다. - 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대상자와 납부기한은? "①상장법인 대주주(장내·외 불문) ②상장법인 소액주주(장외거래만) ③비상장법인 주주(K-OTC를 통해 양도한 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 제외)가 보유하던 주식을 양도하.. 2022. 2. 11.
무자녀 신혼부부·1인가구에 민간아파트 '특공' 문 열린다 무자녀 신혼부부·1인가구에 민간아파트 '특공' 문 열린다 ​ 소득기준도 완화…월평균소득 160% 초과도 참여 가능 사전청약은 공공분양→민간분양으로 확대 국토교통부 제공© 뉴스1 ​ 앞으로 민간분양 생애최초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추첨제가 도입된다. 미혼인 1인 가구나 무자녀 신혼부부는 각각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공에 청약을 넣을 수 있게 되며 소득 기준도 완화된다. ​ 지금까지 공공분양에만 적용되던 사전청약은 민간분양으로까지 확대된다. ​ 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물량 30%는 추첨제 ​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소득이나 자녀 수 기준은 완화된다. 지금까지 신혼부부 특공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2022. 2. 10.
"맥주 살 때 신분증 필요없어요"…앱으로 들어온 주민등록증 "맥주 살 때 신분증 필요없어요"…앱으로 들어온 주민등록증 [통신3사-행정안전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협약 올해 상반기 정부24·하반기 PASS에 탑재] PASS 앱을 활용해 QR코드 출입인증을 하는 장면.통신3사의 인증앱 PASS가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이어 주민등록증을 탑재한다. 이에 따라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휴대폰만 있으면 모바일을 통해 편하게 본인인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통신3사는 행정안전부와 10일 서울시 중구 SKT타워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보안성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통신3사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인명의로 개통된 하나의 스마트폰으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 단말인증 등 보안을 강화하고, 활용기관 확대.. 2022. 2. 10.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1. 취약부문에 대한 지원이 확충됩니다. ① (서민금융 지원) 저소득·저신용 취약차주를 위한 근로자햇살론·햇살론뱅크의 대출한도가 ʼ22년중 500만원 상향됩니다. (‘22.2월) ② (통합 채무조정) 학자금·금융권 대출연체로 이중고통을 겪는 청년 다중채무자의 재기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 채무조정’이 시행됩니다. (‘22.1.27.) ③ (코로나19 피해자 지원) 신복위 채무조정 이행자 중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특별상환유예 제도를 상시 제도화하고, 유예기간(6개월→1년) 및 대상(코로나19 피해자→기타 재난 포함)을 확대합니다. (‘22.1분기) ④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프리워크아웃 특례를 통한 가계대출 원금상환유예 및 캠코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의 신청기한이..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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