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증시마감
Daily 시장 check (23.06.27)
1. RSI 레벨 (30이하 과매도, 70이상 과열)
KOSPI: 41.1(-0.2)
KOSDAQ: 46.4(-8.3)
2. ADR 지표 (120이상 과열, 75이하 과매도)
KOSPI: 84.1(+4.4p)
KOSDAQ: 85.9(+2.3p)
3. 신용융자 레벨 (전일기준, 십억원)
거래소: 9,500(+0.0%)
KOSDAQ: 9,962(-0.2%)
4. KOSPI/KOSDAQ 12M Fwd P/E, P/B (전일기준)
KOSPI 12M Fwd P/E: 11.96x (상승)
KOSPI 12M Fwd P/B: 0.93x (상승)
KOSDAQ 12M Fwd P/E 19.35x (상승)
KOSDAQ 12M Fwd P/B: 2.43x (상승)
* 전자/닉스와 자동차가 강세인 시장이었습니다. 결국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실적이 앞으로 돌아설 여지가 크거나 실적이 안정적인 섹터로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가 악재가 터진 상황에서 수급이 더 몰리는 모양새입니다.
* 중소형주단에서는 다소 복잡한 모양새입니다. 윗꼬리 종목들이 특히 많아졌습니다. 엔터와 미용기기는 쉬어가는 구간이며 화장품 정도만이 강세입니다. 반도체에서는 이수페타시스, 의료AI는 루닛이 신고가를 이어가면서 각 섹터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알려주는듯 합니다.
* 까페24나 오로스테크놀로지 같은 새로운 종목들도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거의 최근까지 주가가 부진하고 땅굴을 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이슈가 발생하면서 기업의 체력과 멀티플이 바뀔 수 있는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최근 HBM과 DDR5, AI서버에 대한 외사들의 리포트가 연일나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맥쿼리, 오늘은 씨티와 골드만에서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그 정도로 외사들의 AI서버, HBM에 대한 관심도가 차원이 다르게 높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의 리포트 관심도보다 훨씬 몇 배가 높은 수준의 관심도입니다.
* 한편 후공정 업체들은 결국 업체들의 합산 시총이 계속 커지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TSV, HBM 등의 투자 사이클은 이제 시작이고 삼성까지 참전한 상황에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공정 업체들의 그림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TSV 검사장비와 Descum 등의 공정 수혜주들에 계속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