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핵심이슈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196K로 예상치 상회 했습니다.
이제 고용시장이 슬슬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일까요? 우선 인플레와 노동시장 고민해볼게 있습니다.
작년의 키워드였던 Higher for longer은 플레이북이 07-08보다는 70년대를 생각하고 나온 이야기 입니다.
근데 올해 하반기에 제대로 된 Recession이 오면서 디플레이션 국면이 온다면 Higher for Longer이 아니라고 보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Terminal rate를 5.25%로 보고 있는데 시티에서 6.00% 이야기가 나와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물론 일찍히 졸탄 포자르가 6.00%을 이야기 하긴 했지만요.
요즘 주식/채권/원자재 시장의 반응은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본다가 정확한것 같습니다. 오늘 이 데이터만으로도 주식시장은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로 환호하지 않을까요?
애틀란타 Fed의 GDPNow를 보면서도 생각이 많아지고 게다가 연준의 헛발질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만큼 연준이사나 총재들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들을 필요가 있나 고민도 합니다.
물론 최근에 윌러 이사의 발언은 생각할 여지가 많다고 보는 편 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개인적으로 더 어려운 시장인것 같습니다
기사만 봤을때는 아마도 차기 BOJ총재는 무난하게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BOJ부총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파벌인 광지회는 자민당내에서 3위의 파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파에게 여전히 눈치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민당내 무파벌들은 자기 지역을 중시하면서 지방을 더 우선시해서 총리쪽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야마구치 히로히데를 임명하면서 자민당내 반발과 지선을 앞두고 총리힘이 급격하게 약화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엔저는 지속유지 되리라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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