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지속될듯

기시다 후미오 총리 발언입니다.

글로벌 중앙은행 총재 간 긴밀한 협력도 중요
IMF 2인자도 일본은행 시장과 명확한 소통 요구
아마미야 부총재 지명 소식엔 "결정된 바 없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의 자질로 강한 의사소통 기술, 글로벌 중앙은행과 긴밀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치권에서 큰 일정을 살펴보면 같습니다.

우선 4월8일 BOJ Governor Kuroda’s term ends 구로다 총재 임기 만료

BOJ가 가장 궁금하실테니 먼저 언급하면 오늘 기시다 총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당연히 구로다 총재 후임에 대한 질의를 했는데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BOJ 부총재 임명에 관련해서는 원론적으로 결정된것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차기 총재에 관해서는 글로벌 중앙은행 수장들과의 소통 능력을 강조했는 것을 생각해보면 연준과 같은 미국과의 협력과 의사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4월 9일 Unified local elections, first round 일본 통일지방선거(統一地方選挙) =한국의 지방선거와 동일합니다.

4월 23일 Unified local elections, second round

4년에 한번씩 이뤄지는 선거인만큼 기시다 후미오 총리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5월 19~21일 G7 Summit in Hiroshima 가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부인하는 발언을 했지만 일본 자민당내부에서나 일본 금융권에서는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BOJ 부총재가 차기총재 로 지명될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95%이상이라 변화를 싫어하는 일본 문화의 특성상 차기 후임은 결정된거나 다름없다 생각됩니다. 엔저는 지속되리라 전망됩니다.

 

 

https://go2senkyo.com/articles/2022/09/11/711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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