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정보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대덕전자(353200)
4Q22 Preview: 매력 발산 전 휴식 구간
- 4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7.4%, 16.4% 하회할 전망
- 매출은 모바일향 Memory, Non-Memory 패키지기판 동반 부진 영향
- 영업이익은 비우호적인 환율효과(10원당 월 영업이익 13억원 변동)와 물량감소에 의한 가동률 감소, 연말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예상 대비 부진할 전망
-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3,617억(+2.1% YoY), 2,373억(+1.1% YoY, OPM: 17:3%p)를 전망
- 올해 고객사들의 재고고정으로 인한 출하량(Q) 감소와 전방 수요 악화로 인한 판가(P) 하락은 불가피, 비우호적인 환율효과도 같이 고려했을 때 실적 측면에서 눈높이는 하향
- 다만 1)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FC-BGA의 경우 3차 램프업이 1분기 내로 완료,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2) 하반기 DDR5 교체 본격화로 인한 ASP 상승 및 면적 증가 효과로 비우호적인 업황에서도 상대적인 실정 방어가 가능할 전망
- 2023년 EPS 추정치 조정(2023E 4,417원 → 4,163원)을 반영, 대덕전자에 대한 적정주가는 30,000원으로 -9.1% 하향
- 기판 업종 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가 전망되는 FC-BGA와 DDR5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업황 개선 시 상대적인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를 유지
https://bit.ly/3k73Km1 (링크)
[화신(010690)/STRONG BUY(유지)/TP 1.4만원(유지)| DAOL 자동차 유지웅]
▶️ 4Q22 영업이익은 또다시 시장 기대치 대폭 상회 예상. 주요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의 SUV비중 증가/북미생산 확대에 따른 성장 잠재력의 현실화. 기존 투자의견 Strong Buy 및 적정주가 14,000원 유지
▶️ 4Q22 매출액은 4,746억원(YoY +47%), 영업이익 356억원(YoY +1,353%) 예상. 현대기아 4Q22 Ex-Factory 볼륨 각각 YoY +5%/+20% 증가했으며, 생산단가가 높은 한국/미국 공장증가 효과가 매출단가에 긍정적 작용
▶️ 본사/인도/북경/미국/브라질 지역의 매출증가율이 각각 YoY +46%/+52%/-8%/+68% 기록 예상. 북경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뚜렷한 마진개선효과 기대
▶️ 동사 글로벌 가동률은 1Q22 82.7%, 2Q22 87%, 3Q22 94% 기록. 4Q22의 경우 생산능력 확대 및 가동률 추가 증가가 발현되어 95~96% 수준으로 추정. 원재료인 철판가격(재료비의 31.5% 비중)의 하락세는 손익증가에 기여
▶️ 언론 보도를 통해 국내공장 BPC 수주 확보 확인된 상태. 완성차의 E-GMP EV물량의 추가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 북미시장의 경우 BPC사업은 기존 차체/샤시 부품업체들이 높은 진입장벽 확보한 상태. 특히 기존 현대/기아 물량 공급의 핵심라인에 위치해 IRA 적용 시점인 2023년 초부터 수주모멘텀 가속화 기대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bit.ly/3k73t2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