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3년 1월 1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12월 CPI가 예상에 부합했고 FOMC 관계자는 2월 25bp를 언급했습니다.
(2) 엔/달러 환율이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130엔을 밑돌았습니다.
(3) 구리 등 금속가격 반등으로 광산주, 철강주들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698%p (-0.019%p)
한국 고객예탁금, 44.3조원 +0.7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237.73원 (-7.92원)
예상치 부합한 CPI.
서비스 수치만 보면 절망적인 것 그 자체. 그래서 오늘 CPI를 통해 파월이 어떤 행동과 말을 하더라도 파월의 미래는 제 2의 볼커가 아닌(그는 결코 될수 없다.)아서 번스가 될 가능성이 현실화 될것 같다는 생각뿐 입니다.
게다가 바이든이 24년에 재선에 도전하면 스태그플레이션으로로 가는 문이 제대로 열릴것 같고, 마이클 버리의 이야기처럼 중국 리오프닝 이후 중국 수요로 에너지 가격이 끌어올리면 9.1%이 피크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합니다.
오늘의 CPI를 수치만 봤을때는 컨셉서스에 부합한것처럼 보여지고 느껴지는 수치 입니다. 그러나 서비스 섹터가 너무 높게 나온 것이 절망적인 단계라고 보면 시장의 Pivot 기대감이나 금리조절이 맞는지 돌이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