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NH/이화정] 에스엠
■ 거버넌스 추가 개선 가능성 [TP 105,000원 유지, Buy 유지]
▶️ 지난 14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는 에스엠에 대해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전달했으며 오는 1월 13일까지 관련 답변을 요청한 상황
▶️ 금번 주주서한에서는 그 외 관계사 관련 개선도 촉구. 구체적 요구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1)에스엠브랜드마케팅(42% 자회사; MD 및 플랫폼)의 경우 에스엠의 핵심 신사업인 광야클럽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연결 대상이 아니라는 점, 2)드림메이커(60% 자회사; 공연)의 경우 코로나19 기간의 장기 적자, 3)SM USA(100% 자회사; 부동산)의 경우 비핵심 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가 주요 개선 요구 사항이었을 것으로 판단. 이외에도 주요 기관투자자의 참여 하에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설치 등 구조적 거버넌스 개선 방안은 물론, IR 강화 및 중장기 주주환원정책 발표 등이 제안된 상황
▶️ 에스엠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5,000원 유지. 최대 저평가 요인인 라이크기획 관련 이슈가 해소된 가운데, 기존 아티스트의 견조한 성장세에 신인 모멘텀(보이그룹, NCT 도쿄)까지 보유해 투자 매력도 높음. 중동 등 신규 시장에 대한 선제적 진입 가능성도 중장기적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 만일 금번 주주서한 요구에 따라 지배구조 투명성이 추가 개선된다면 작은 우려 요인까지 모두 온전히 해소될 수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 현재 에스엠의 2023F PER은 21배이며, 엔터 4사 평균은 30배.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갭 메꾸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구간 진입
전체 리포트 다운로드 ☞ https://bit.ly/3BMRyNo
[유안타 반도체 백길현]
SK하이닉스(000660 KS): 군자고궁(君子固窮)
- 자료링크: https://bit.ly/3V9cC7I
▶️4Q22 Preview: 전사 수익성 악화 불가피할 것
- 예상 매출액은 8.6조원(YoY -31%, QoQ -21%), 영업손실 -1.1조원(OPM -13%, YoY 적전, QoQ 적전)으로, DRAM 부문 영업이익은 0.3조원(OPM 6%), NAND 부문 영업 손실 규모는 1.4조원(OPM -55%)으로 추산.
-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폭은 당사 기존 예상치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재고 평가손실 등을 감안하면 전분기에 이어 전사 실적 감소폭은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참고로 당사 2022F~2024F 추정치에는 Kioxia에 대한 재평가손익을 반영하지 않음. 다만 이를 감안하여 2023F ~ 2024F BPS를 계상하더라도 동사 주가에 대한 Downside Risk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 1)메모리 반도체 공급업체들은 공급 조절에 대한 의지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내년 상반기 지나면서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수요 회복 Signal과 방향성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며,
- 2)최근 미국 정부의 수출 제재 강화에 기인한 중국 Fab 이슈 등을 반영하며 동사 주가는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 참고로 금주 12월 22일 목요일 새벽, Micron은 CY4Q22(FY1Q23)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
[의료기기(Overweight) /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
★ 숫자보단 기대감이 선행하는 중
- 미용의료기기: 11월 YoY +13.5%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10월 루트로닉(고양시) 수출은 YoY +52.0% 성장세를 보이며 여전히 북미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가 달성되고 있음을 확인. 4분기 볼뉴머 출시로 매출 성장 기대되는 클래시스(BUY, TP 2.4만원) Top pick
- 보툴리눔 톡신: 북미) 12월10일까지 북미향 4배치 기록. 연말까지 2배치 추가 선적 기대. 중국) 4분기 사환제약향 선적은 이루어지지 않아 락다운 해제에 대한 기대감 대비 4분기 중국향 톡신 매출이 부진할 수 있으나 방역 조치 완화에 따른 2023E 중국 톡신 매출 성장의 기대감은 유효. 11월 중국향 수출 YoY -68.8%, MoM +51.8%. 다만, 북미와 중국 외 ROW 국가에서의 안정적인 성장 또한 주목. 브라질 YoY +34.9%, 태국 YoY +13.8%
- 임플란트: 11월 수출 63.1백만달러 달성하여 YoY +9.0% 성장. VBP 정책 실행을 앞둔 대리점에서의 재고 조절로 인해 12월과 4Q의 전통적인 성수기의 매출 성장 기대감은 줄었으나 여전히 9%대의 안정적인 성장세 시현. VBP 정책 가이드라인 발표는 연초로 지연
- 화두는 중국 방역 조치 해제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업체간 선별 필요. 가장 기대가 되는 부문은 보툴리눔 톡신 업종. 2022년 락다운 여파로 휴젤의 중국 매출 성장세 둔화. 영업 현황 정상화 기대. 대웅제약 2023E 중국 품목 허가 및 휴젤의 2023E 미국 품목 허가에 따른 톡신 업체의 중장기 성장은 지속 전망 톡신 업종 대웅제약(BUY, TP 22만원), 휴젤(BUY, TP 16만원) 선호. 중국 매출 비중 30%를 상회하는 임플란트 업종 또한 방역 조치 해제에 따른 수혜 기대되나 VBP 결과 확인 필요. 미용 의료기기 업종은 개별 업체별로 중국 매출 비중이 다르나 2H23E 중국 포텐자 출시 예정인 제이시스메디칼(BUY, TP 9,500원) 주목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3uUljI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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