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산업 보고서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에코프로그룹, 원재료 내재화 추진 본격화'
자료링크 : https://bit.ly/3Ferywv
▶️ 에코프로
1. 2022년 Review
- 2022년 연결 매출 YoY +200% 전망
- 전지재료사업 : 2022년 매출 5.3조원 이상(YoY +250% 이상) 전망
- 환경사업 : 2022년 매출 2,000억원 이상(YoY +120% 이상) 전망
- 2022년 CAPA : 양극재 18만톤(2021년 7.8만톤), 전구체 4.8만톤(2021년 2.4만톤), 리튬 1.3만톤, 리싸이클링 1.2만톤
2. 미래성장전략
- Phase 1(~2022년) : MHP 원료 사용(니켈, 코발트) / 리싸이클링 원료 대상을 양극재, 전구체, 셀로 확대 / 기존 LC, LSS에서 LH로 리튬 전환사업 진행
- Phase 2(~2025년) : MHP, 리싸이클링 원료 구매 안정화(인도네시아 QMP pjt 지분 투자 등) 추진 / 리튬 해외 구매 확대
- Phase 3(2026년~) : 리싸이클링 원료 대상을 배터리 팩, 모듈까지 확대 / Spodumene에서 LH로의 리튬 전환 추진 /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Li2S) 개발 추진
- 2027년 CAPA : 전구체 20.7만톤, 리튬 8.2만톤, 리싸이클링 9만톤 계획. 특히 전구체/니켈/리튬 각각 33%/31%/26% 내재화 계획
- IRA 관련, 전구체 양산 능력 중심으로 북미 시장 선점 계획
- IRA 대상 품목의 경우, 1) 원재료는 북미 현지 리싸이클링 또는 FTA 체결국 통한 조달, 2) 전구체는 국내 또는 북미에서 생산, 3) 양극재는 북미 현지에서 생산 계획
- IRA 비대상 품목(승용 5.5만달러 이상, SUV/픽업트럭 8만달러 이상, ESS 등)의 경우, 1) 원재료는 국내 리싸이클링 및 해외 MHP, 고객사 리튬 활용, 2) 전구체는 국내 생산과 더불어 중국 파트너와 협업, 3) 양극재는 국내 또는 미국 현지 생산 계획
3. Financial Target
- 2027년 매출 30조원 목표(2023~2027년 연평균 +39% 성장), 특히 전지재료사업 매출 29조원 목표
- 영업이익률은 High-single% 이상 목표
- 2023~2027년 CAPEX 11조원 계획이며, EBITDA는 9조원 이상 목표. 자금 조달은 IPO, JV, FI 및 정부정책자금, 은행 차입 등 고려
▶️ 에코프로비엠
1. 2022년 Review
-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불구 전방 시장 성장세 지속
- 2022년 매출 5.3조원 이상(YoY +250% 이상) 전망. 특히 EV 양극재 매출 비중은 60%(YoY +20%p) 전망
- Ford, SK on과의 JV 관련, 4Q22 현지법인 설립 후 2H23 착공 계획. 양산은 2H25 목표
- 유럽 헝가리법인은, 지난 2022년 10월 토지매입 완료했으며 4Q22 헝가리 1공장 착공. 1Q25 1공장 양산 목표
- 에코프로EM(SDI JV)은 3Q22 누적 기준 매출 1.2조원, 영업이익 853억원 달성(2021년 연간 매출 119억원, 영업적자 -105억원)
- 에코프로EM의 2022년 CAPA는 9만톤(2021년 3.6만톤). CAM7 공사 조기 완료
2. 미래성장전략
- 글로벌 양극재 수요 2022년 78.8만톤에서 2026년 259.7만톤, 2030년 612.4만톤으로 증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Ni 함량 80% 이상인 하이니켈 양극재는 2026년 86.1만톤, 2030년 250만톤으로 가파른 수요 증가 전망
- NCM 양극재와 더불어 NCMX, Co-free, Mn-rich 등 제품 다양화 추진 계획
- 2027년 CAPA 71만톤(2023~2027년 연평균 +42% 성장, 기존 2026년 CAPA 가이던스 55만톤) 계획이며, 이를 통해 판매량은 2027년 기준 60만톤(2023~2027년 연평균 +41% 성장) 달성 목표
- 2027년 기준 매출 비중은 북미 31%(19만톤), 유럽 49%(29만톤), 아시아 20%(12만톤) 전망
3. Financial Target
- 2027년 매출 27조원 이상 목표(기존 2026년 매출 가이던스 14조원)
- 2023~2027년 CAPEX는 7.1조원 계획. 자금은 JV/FI 1.8조원, ECA/은행차입 4.5조원, EBITDA 4.9원 통해 조달할 계획
▶️ 결론
- 에코프로비엠은 향후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내재화 비중 상승 통해 원가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 나아가 원재료 출처를 보조금 지급 기준으로 규정하는 IRA 체제 하에서 영업 경쟁력 강화 전망
- 현재 양극재 기업들의 Valuation Factor를 결정하는 요소는 원재료 출처의 안정성 및 내재화 비중 상승 여부
- 향후 내재화 비중 점진적 상승에 따른 Valuation 정상화 가능할 전망(2024년 실적 기준 포스코케미칼 P/E 36배, 에코프로비엠 22배)
- 한편, 에코프로 역시 비상장 자회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수산화리튬) 및 에코프로머티리얼즈(전구체) 실적 성장 과정에서 기업가치 재평가 본격화될 전망
▶️ 12.1 Eco-friendly 행사 주요 Q&A
1. (해외투자) 단위당 투자 금액 증가 가능성
- 향후 53만톤 증설 위해 7조원 필요
- 해외 투자 시 건설 및 토목 비용 증가하나, 투자비 줄이기 위한 노력 지속 중
- 일부 공정 생략 등을 통해 건축 면적 축소 계획
- 현재 라인당 생산량이 1,500톤/월(NCM은 1,200톤/월), 향후 1,800톤/월까지 확대 계획
- 국내 가동 중인 라인 역시 생산량 증대 통해 필요 투자비 줄일 계획
- 상기한 내용 모두 감안, 향후 필요 투자 금액은 약 7.1조원으로 경쟁사 대비 투자 효율성은 약 2배 높음
2. (LFP) 향후 계획
- 2021년 기존 계획에는 LFP 없었으나, 2022년 3분기부터 본격 검토 시작
- IRA 시행으로 인해 LFP 사업 필요하다고 판단
- 다만, 제시한 2027년 CAPA 71만톤 계획에는 LFP 미포함
- 중국 대비 경쟁력 확보 및 밸류 체인 관리, 생산성 증대 노력할 것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SM엔터]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 본사 설립할 계획+ NCT 사우디, NCT 도쿄 유닛?
CNBC에 올라온 아티클인데 몇몇 인포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 에스엠, ‘확장’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의 헤드쿼터를 설립할 계획
■ 동남아 다른 지역뿐 아니라 ‘중동’을 포함한 더 넓은 지역으로 천천히 확장해 나갈 계획
🔸향후 K-POP 그룹 계획에 대해서는, SuperM이 2023년 초에 컴백 발표를 할 계획
🔹이수만 총괄은 새로운 그룹 or 서브유닛 계획에 대해서 NCT 사우디, NCT 도쿄를 만들 계획이다
(원문)
As for future K-pop group plans, Lee told CNBC that SuperM will be making a comeback announcement in early 2023. He also plans to create new groups, or subunits — NCT Saudi and NCT Tokyo.
■ 인터뷰 중에 이수만 총괄은 만약 기회가 생긴다면, NCT Singapore도 만들고 싶다고 언급했지만 실제 진행되고 있는지는 불분명
(원문)
Lee added that he’d be keen on creating a K-pop group, NCT Singapore, if the opportunity arose, but it’s unclear if plans are underway.
https://www.cnbc.com/2022/12/01/south-korea-sm-entertainment-to-set-up-southeast-asia-hq-in-singapo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