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용호] 모트렉스 - 확고한 차별화 포인트
*일반 자동차 부품 업체와는 다릅니다
- HMI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현대기아차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동사의 IVI 제품은 PIO 또는 DIO 방식으로 신흥국 87개 국가 수출 차량에 탑재
▶️IVI 현지화 역량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지역별 A/S 네트워크 또한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등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판단
-높은 경쟁력은 영업이익률이 방증
▶️국내 상장 자동차부품 업체 ‘21년 평균 OPM은 1.8%인 반면 동사는 6.2%(별도 기준)로 높다는 점은 멀티플 프리미엄 부여에 타당성을 제공
▶️3Q22에는 11.6%의 더욱 높은 OPM 달성
*PBV용 IVI
- PBV 시장의 본격 개화를 앞두고 DTG 기능을 탑재한 AVNT 개발을 완료했고, OTA 시스템을 구축하여 PBV에 최적화된 IVI 플랫폼 기술 보유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아차 PBV, ‘니로 플러스’의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동사의 IVI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향후 출시될 기아차 PBV 모델에도 적용될 개연성이 높음
▶️기아차뿐 아니라 현대차와도 미래차 IVI 관련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
- PBV는 다양한 목적을 위해 형태와 기능이 각기 다르게 설계되어야 한다는 특성상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이 적합
▶️다만, 이는 생산비용이 올라간다는 단점
▶️IVI 개발주기가 짧아 신기술 채택에 유연하고 다품종 소량생산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은 1) 다품종 소량생산, 2) 원가경쟁력 등이 요구되는 PBV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자회사 전진건설로봇,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
-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에도 주목할 필요
▶️매출액의 83.1% (3Q22 누적 기준)를 차지하는 콘크리트 펌프카는 국내 1위, 북미 3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21년 매출액 1,254억원(YoY +37.5%), 영업이익 182억원(YoY +62.5%) 기록
▶️전진건설로봇은 매출액의 절반 수준(3Q22 누적 기준 49.2%)이 북미에서 발생하는 만큼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헤 기대
▶️ 매출액 비중은 북미에 이어 중동(16.7%), 국내(14.2%), 아시아(8.7%), 유럽(6.2%) 순
[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김학준]
▶️ 제이브이엠(054950)
: 해외 약국의 디지털화 수혜 지속 전망
◎ 미국 대형약국들의 자동화 도입 확대 추세 지속 전망
- 이러한 추세는 미국 약국 테크니션 부족 현상과 해당 인원들의 인건비 상승에 기인
-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마진 악화된 소형 매장 폐쇄 및 매장 대형화 추세와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 역시 영향
- 고객 프로필 구축 -> 온라인 조제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디지털화 도입 지속 중
◎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성장세 지속
- 동사의 제품 라인업 확장 및 지역 확장 지속되는 중.
- 블리스터 장비(DOB), 바이알 장비(CA40)를 호주, 유럽, 미국 지역 중심으로 지역 확장 계획
- 4Q22부터 옴니셀을 통해 진출한 영국 지역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기여 가능할 전망
◎ 2023년 성장 포인트
- 2023년 매출액 1,418억원(YoY +22.4%), 영업이익 223억원(YoY +78.5%) 기록 전망
- 22년 판가 인상 온기 반영 효과, 제품 믹스 개선, 해외 영업망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투자의견 Not Rated
▶️ 리포트: https://bit.ly/3EPYaLy
[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오현진]
▶️ 로체시스템즈(071280)
: 견조한 성장세에도 매력적인 Valuation 주목
◎ 22년, 제품 다변화 통해 가파른 실적 성장
-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 255억원(YoY +114%) 기록. 누적 순이익 또한 148억원(YoY +92%)로 21년 연간 순이익 상회
- 이러한 호실적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의 제품군 다변화와, FPCB Bending 모듈, 웨이퍼 이송 장비 등 전방 산업 다각화 효과에 기인
- 3Q22 누적 매출액 기준 반도체 부문 비중 44%, 모듈 장비 부문 28%, FPD 부문 20% 기록. 22년 영업이익 307억원(YoY +130%) 전망
◎ 23년, 주요 고객사 투자 계획에 따른 수혜 주목
- 반도체 부문의 견조한 수주잔고와, 주요 디스플레이 고객사 8.6세대 OLED 투자 계획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 신규 사옥 이전을 통한 생산능력 확보를 통해, 17년 대규모 발주 당시와 달리,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 견조한 성장세에도 매력적인 Valuation
- 2023년 영업이익 326억원(YoY +6.3%) 기록 전망
- 다각화된 사업부문을 통한 실적 안정성 확보와 고객사 투자 계획에 따른 수혜 기대에도 불구하고, 23년 PER 5.1배 수준으로 저평가. 투자의견 Not Rated
▶️ 리포트: https://bit.ly/3EUJ8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