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금일 증시는 대형주는 주춤. 중소형주 강세를 나타낸 하루 입니다.
제롬 파월 발언 영향에 양시장 상승흐름을 타나내었는데,
파월 연설이 일단은 긍정적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연착륙 가능성 있다고 언급
의도적으로 경기 침체 몰아가지 않을 것이라고도
최종 금리는 당초 보다 높을 것으로도 언급 하는 수준인데
기존 입장 거의 재확인 수준
일부는 지난 회견 대비 톤 다운 되었다는 평가도
나스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코스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성장주들이 급등하면서 코스닥 상승을 이끈 모습입니다.
코스피지수 는 전일 상승 영향으로 일부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입니다.
전일은 MSCI 리밸런싱에 따라 수급으로 밀고 간
일부 매물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탄력이 둔화되었습니다.
11월 수출 감소, 무역적자 지속 등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듯 싶습니다.
또 미 증시 오늘 상승도 수급 영향이라는 주장도
일부 분석가들은 월말 포지션 정리 영향도 있다고
다만 대형주 제외 중소형 업종 지수는 강세
위클리만기, 전일 리밸런싱 영향이 더 컸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금일 외국인 기관 양시장 동반 매수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 집중 매수하는 모습이였으며,
그 외 운송장비, 비금속광물도 약간 매수
화학, 운수창고는 매도
반면에 기관은 전기전자 매도. 화학, 금융 매수
코스닥에서는 게임, 이차전지, 엔터주 매수 우위를 나타 내었으며,
외국인은 반도체, 방송서비스 제외 매수 하는 모습입니다.
제롬 파월 발언은 악재 완화 정도로 봐야 할듯 싶습니다.
아직 금리는 더 올리겠다는 점도 감안해야
일부는 경기가 침체국면으로 이어질것으로 의미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파월 효과는 길게 이어지지는 않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13일 발표되는 미국 11월 CPI가 연말랠리를 지속시킬 촉매제 역활을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2500p, 750p 추가 상승 위한 동력과 주도주 필요해 보입니다.
대형주 중 돌파를 주도하는 종목이 나와야
외국인 매수가 다시 이어지는지 체크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외국인들 매수 유무에 따라 상승 종목 구도가 달라질 전망 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어정쩡하면 11월 강세 종목들이 다시 가는 구도로 이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고객 예탁금이나 ADR 감안시 광범위한 종목장은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차별화 장세가 이번에도 이어진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다음주 쿼드러 플러위칭데이와 9일 국회에서 금융투자 소득세 유예안이냐 확정이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분위기로는 반반입니다. 지금처럼 공매도가 역대최대이고 개인투자자들 보호장치가 없는 가운데 어떻게 해준거라곤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무슨권리로 주식시장에서 세금뜯어갈려고 하는지 이건 깡패가 따로 없습니다. 2022년 올해 금융시장 정말 피를 토하고 싶을만큼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투자 손실나면 정치인들 자기돈으로 메꿔 준답니까? 아주 극히 잘못된 법안입니다. 폐지가 정답일것입니다. 거래세에 배당소득세에 투자소득세까지 뜯어가겠다? 날강도가 따로 없다 생각합니다.
왜 부자들은 세금깍아주면서 그런곳에서 세금과세 안합니까? 부동산세금은 왜 깍아줍니까? 허구헌날 개인들 고혈짜내서 세금 보충할려는 이런 정책은 강력히 반대를 해야합니다.
연말을 앞두고 코스닥의 경우 대주주 주식 양도세 부과를 피하기위해서 주식 매물이 나올수 있으니 종목마다 이점은 면밀히 살펴보셔야 하며 전자공시 사항을 수시로 체크 바랍니다.
미국증시는 앞으로 나올 경제 지표들은 매우 지속적으로 부진하게 나올것입니다. 고용지표 실업청구건수 주택판매건수 금융시장에 핵심 지표들이 침체로 확인이 되어 질것입니다. 12월 FOMC회의가 사실상 연준의 마지막 금리인상으로 결론 날정도로 지표가 악화로 발표될 것입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베이징 시내에 완전무장한 장갑차까지 동원되면서 제2의 천안문 사태가 일어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감도 나오는 가운데 백신접종을 서두르면서 그만큼 방역봉쇄조치를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발언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남은 이번주 증시는 상대적으로 이슈있는 중소형주 랠리가 나올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대형주 보다는 성장주와 중소형주 위주로 접근이 유효하다 언급드립니다.
강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수고들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