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국내외증시브리핑

by 아담스미스 2022. 9. 20.
728x90
반응형

국내외증시브리핑 

제롬 파월을 볼커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이것이 정당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부의 꼭두각시로 비난을 받았던 아서 번즈도 금리는 꾸준히 올렸습니다. 여기서 파월이 번즈와 공통점이 공화/민주당 정부의 허수아비이자 꼭두각시. 중앙은행 의장으로서 신뢰상실 초래 그리고 무능이라는 것이 핵심 입니다.

파월이 진정 폴 볼커와 비교를 하고 싶다? 심플합니다. 실업률이 5%이상 올랐을때도 볼커처럼 금리를 꾸준히 올리면 진정 제2의 폴 볼커 입니다.

지금은 제2의 아서 번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폴 볼커와의 비교는 현직 의장을 지나치게 올려 평가한 것 말고는 설명 할 수 없습니다.

미국증시가 기술적 반등 나왔다고 해서 바닥 타령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굉장히 어리석습니다. 가까이는 2008년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직전 상황 2014년 남유럽 재정위기 사태 전 위기 상황보다 더 위기 국면인데 무슨 똥배짱으로 그런 어리석은 멘트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국은 사실상 재정위기 상황에서 다시 IMF구제금융을 받아야 하는 처지입니다. 한국보다 외환보유액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번주 이탈리아 총선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대로 극우극렬분자가 총리로 당선되면 이탈리아 전국 뿐만아니라 유로존내 이탈리아 급속한 정정 불안으로 인해  경제위기가 크게 확산될 전망입니다. 푸틴의 전쟁범죄를 찬양하는 제정신이 아닌 여성 지지도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치라는 것은 포퓰리즘이라고 하지만 상황판단과 거시적인 안몫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무식한 유권자들의 선택은 결국은 지들 경제위기와 국가전체적으로 큰혼란을 초래한다는 것을 무식하니까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배고프고 추운겨울에 피눈물을 흘려봐야 그때사 후회해본들 누구하나 손내밀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드렸지만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제시한 인플레이션 2%는 지구가 리셋 되지않는 이상 절대 네버1조번 이상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물가상승률에 따른 인플레이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연준스스로가 초래한 통화인플레이션 억제를 하기위함인데 이는 리세션을 초래하게 만듭니다. 만약 볼커룰을 적용한다면 세계경제 대공황에 버급가는 막대한 후폭풍이 뒤따르게 될것이며 그에따른 파월의장과 연준의장이 책임론이 미국내에서 반드시 뒤따르게 될것입니다.

지금의 연준은 아주 편향되고 거시지표보다는 그거 당장의 불을 끄기에 급급한 모습을 나타내는 지극히 아마추어적인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기준 미국 기준금리가 4.5%만 돌파하더라도 미국의 내수 소비와 실업률과 기업들 정리해고와 기업들 실적 미국의 GDP,부동산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이상으로 큰 후폭풍이 불어닥치게 될것입니다. 사실상 2022년 미국의 GDP는 -1%이상 하락으로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달러강세는 미국기업들 실적악화로 나타나게 될것이며 기업들 가격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지게 될것입니다. 아이폰이 260만원이 넘어가는데 이런 제품을 구입?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니고선 판매율이 초반은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추세가 지속될지는 의문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연말까지 10% 주택가격은 최소 30%이상 급락할것이며 미국 국채가격은 4%가 돌파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 인한 신흥시장의 연쇄디폴트와 글로벌 리세션으로 인해 국제유가와 천연가스는 대폭락을 하게될 것입니다. 푸틴도 운명이 곧 달리하게 될 가능성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러시아 경제는 향후 20년안에는 절대 회생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게됩니다. 

지금은 달러와 금,은을 매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투자자들이 항상 차트보고 작은 트릭의 반등을 보고 바닥 운운하시는데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을 추종하면 패가망신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는 내년에 굉장히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실물경제에 악영향이 미치게 될 것입니다. 소비는 침체되면서 기업들 실적도 곤두박질 치게될 것입니다. 또한 자국 이기주의에 빠진 국가들이 국제공조 보다는 각자도생의 길로 가게될 것입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FOMC회의가 들어가는데 금리인상 폭은 시장 전망치는 0.75%가 대세 흐름이지만 파월의장이 볼커룰을 단행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면 1% 즉 울트라 스텝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국내 외환시장은 다시 단언컨데 1450원 돌파 하게 되면서 증시 하단은 6월 전저점이 반드시 붕괴 됩니다. 또한 한미간 기준금리가 최대 1%차이가 발생하면 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도도 매우 빨라지게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한국은행도 울트라 스텝까지는 아니더라도 빅스텝을 연말까지 지속 단행할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사실상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주간단위로 매우 빠르게 대폭락을 하게되면서 사실상 주택담보 비율이 하락하면서 경매 물건이 급속도로 대폭 증가 지금의 100배이상 증가하게되면서 사실상 부동산 투자는 종지부를 찍게 될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부동산으로 한몫 잡을려는 어리석은 생각은 지금도 앞으로도 가지면 안됩니다. 끝났습니다. 가계부채 위험성이 매우 확대될 것입니다. 이로 인한 정치와 경제적인 불안 요소들 빈부의 격차와 실업률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면서 정부 재정지출 또한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입니다. 남극의 추운 겨울이 불어닥치게 될것입니다. 지출을 줄이시고 저축과 금과 은을 매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미시적인 관점에서 혹하지 마시라 혼란과 혼돈의 시대에는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 형국이기 때문에 자신의 자산을 지키는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투자가 힘들면 고금리 저축상품에 예금하시고 혹여라도 은행가셔서 고금리 상품이라 혹해서 무턱대고 가입하지 마시길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그게 정말 예금 상품인지 펀드인지 ELS인지 원자재펀드 인지 모르시겠으면 가입서 사진찍어서 저한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세무민에 당하지 마시길 강력히 다시 한번 제안드립니다.

 

 

 

 

 

728x90

'글로벌 주요이슈및 해외증시 투자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경제핵심이슈  (19) 2022.09.23
국내외주요이슈  (10) 2022.09.22
푸틴의최후카드  (74) 2022.09.21
글로벌신재생에너지  (38) 2022.09.21
인도쌀수출금지  (52) 2022.09.19
9월넷째주증시일정  (50) 2022.09.17
글로벌경제분석  (28) 2022.09.17
투자핵심이슈  (16)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