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핵심이슈
BOJ에 맞서지 말라
BOJ, 엔화 매수 공개시장개입 시작
엔 145는 목숨걸고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24년만에 환시장 직접 개입 입니다.
Bank of England raises rates by 50 basis points, in seventh consecutive hike
영란은행 50bp 인상
14년만에 최고 수준인 2.25%
2008년 이후 최고수준.
Actual: 2.25%🔺
Expected: 2.25%
Previous: 1.75%
극우가 이끌 이탈리아가 유럽에 의미하는 것
⑴
드라기 전 총리가 최근 사퇴하면서 이탈리아는 조기 총선을 치르게 됨. 현재 극우파 정당인 '이탈리아 형제'의 멜로니 후보가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음. 이탈리아 파시스트 독재자 무솔리니 이후로 80년 만에 극우 통치가 나올 수 있음
⑵
멜로니는 친러 성향으로 푸틴을 추종하고 유럽연합 회의론자임. 그녀가 취임하게 되면 EU와 미국과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을 거라고 우려하고 있음. 이탈리아 국가부채는 $3조에 달하므로 EU가 금리인상을 함으로써 파산 위기에 놓이는 것보다 EU 탈퇴가 더 낫다고 함
⑶
전 총리 드라기는 부채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국내기업을 위한 금융구제 조치를 하려 했으며 그 규모는 $30B로 GDP의 2% 수준이었음. 하지만 멜로니는 재정건전성을 중요히 여기며 포퓰리즘적 지출에 대한 시장 공포를 조장하지 않는 신중함을 보여주겠다고 함
⑷
이탈리아 경제는 지금 전쟁으로 인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음. 8월 CPI는 37년 만에 최고치인 9%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성장이 둔화되고 기업들은 대규모 사업폐쇄와 정리해고를 하고 있음. 이에 따라 금리인상하는 EU를 탈퇴하길 원하며 '이탈리아 우선주의'를 실천하려고 함
⑸
멜로니가 정권을 잡게 되면 서방 동맹보다는 러시아와 관계 개선을 통해 에너지 위기를 벗어나려고 할 거임. 연간 천연가스 수입의 40% 가량을 러시아에 의존하니까 어쩔 수 없음. 9월 25일 총선의 결과에 따라 EU 해체가 시작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임. EU에 있다가 금리인상 당하는 것보다 러시아와 손 잡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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