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급증함에 따라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을 조기 종료할 것이란 기대감이 급부상했었습니다..
이 덕분에 이날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었습니다.그러나 상승폭이 1% 미만이었는데, 이는 미국 지수선물이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극적으로 미국 지수선물이 상승반전하자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미국 지수선물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지난 주말 낙폭 과대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일제히 하락했으나 현재는 상승반전했습니다.
27일 오후 12시40분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가 2.79%, 한국의 코스피가 1.84%, 일본의 닛케이가 1.05%,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1.04%, 호주의 ASX지수가 1.71% 각각 상승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선물은 다우가 0.11%, S&P500이 0.24%, 나스닥이 0.53% 각각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원자재가격 하락과 관련하여 수혜를 입을 종목들과 실적대비 낙폭이 과대된 제약주도 잘보셔야 하며 실적대비 낙폭이 과대된 철강주섹터도 잘보셔 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동안 국내증시가 원화약세와 미국의 고강도 긴축정책으로 전세계 꼴찌수준으로 폭락을 하여왔는데 단기적으로는 대형주들이 반등이 나와준다면 상승폭은 2510선까지는 상방이 열려있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달 8일 삼성전자를 필두로 2분기 어닝시즌에 돌입되게 됩니다.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이는데 2분기 실적 추정치가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중에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과대된 거래소위주 또한 코스닥의 경우는 전기차소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포트에 담으셔도 무방하다 전망됩니다.
G7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일대로 정책에 맞대응하여 777조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합의가 도출되었는데 주로 친환경즉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도 확대될것으로 전망되며 항만과 철도 전력망 구축에 대규모 투자가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들이 많기 때문에 관련주를 검색하시면 나오니 대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화학주의 경우는 2분기에 어닝쇼크가 예상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접근을 하시고 7월14일 미국과 사우디 정상회의에서 원유증산이 합의되면 화학주를 적극적으로 매수에 동참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그때까지는 단기적인 접근만 유효하겠습니다.
자동차 섹터의 경우는 현대차그룹 즉 현대차와 기아가 해외 전기차 판매급증 영향으로 현대차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대에 근접하는 어닝서플라이를 기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역시 차량용반도체 공급 부족사태가 있었음에도 미국과 유럽 ,동유럽,호주,인도 판매량 증가로 어닝서플라이가 예상됩니다. 부품주들중에서 내연기관 부품사 보다는 전기차 부품사 위주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반기에도 내연기관차 보다는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기차 충전소 신규 인프라 구축이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요금 인상과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으로 인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회사들이 원전 추가투자확대에 힘입어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전선관련주와 스마트그리드 관련회사들도 잘보셔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시장이 단기적으로 낙폭과대와 2023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 성급하기는 하지만 하반기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인해 빠르면 내년5월에는 금리인하를 다시 단행할 개연성이 아주 높아 보이기때문에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인정감을 찾아갈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면 기본적으로 3가지는 실시간으로 반드시 보시라 권고 드립니다. 첫번째: 프로그램 매수 매도 선물 베이시스 두번째:외환시장 세번째: 채권시장 흐름을 실시간으로 잘보셔야 합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미국 지수 선물 흐름도 잘보셔야 할것입니다.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핵심요소들입니다.
이번주는 분기배당시즌입니다. 배당을 받고 싶으신분들은 2분기 배당주에 투자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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