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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전력 역대급 적자에 전력 구매가격 상한제 도입 원전이야 어차피 한전 산하라 패스하고, 민자 발전쪽을 봐야 하는데 1차원적으로는 1) 발전단가가 낮은 유연탄 발전소 : 스프레드의 급격한 축소로 이익구간이 급감하게 되고 2) 발전단가가 높은 LNG 발전소 : SMP 상단보다 연료 생산비가 높기 때문에 손해까지 보게 되지만, 이 손실은 정부가 보전해주니 똔똔치게 되는 구조 로 바뀌게 됩니다. 이익 구조만 보면 현재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유달리 높아진 SMP에서 돈을 최대한 끌어모아야 했던 유연탄을 활용한 발전소들의 이익 감소폭이 가장 크게 되고 민자 LNG 발전소도 피해액 자체는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부정적인 뉴스입니다. 개별종목에서는 SGC에너지가 가장 큰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위와 같은 이유라고 보시면 되고, 민자발전 가지고 있는 SK와 GS 역시 이.. 2022. 5. 24.
도심항공모빌리티특별법 UAM 기체가 지난해 11월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K-UAM 공항 실증행사'에서 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인천공항공사]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지원하는 진흥원의 설립 근거를 마련하는 'UAM 특별법'이 이달 중 최종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UAM은 항공 택시나 배달 드론 등 일상에서 활용이 가능한 공중 교통 수단인데,특별법은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등 UAM 산업에 뛰어든 기업을 돕는 법안으로, UAM 분야의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게 목적입니다. 이에 앞서 윤석열정부는 '2025년 UAM 상용화'를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고,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UAM 산업 활성화는 여야 모두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국회에 제출될 경우 큰 이견 없이 수월하게 통과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 2022. 5. 12.
뉴스케일파워 나스닥 상장코앞 뉴스케일파워 나스닥 상장 초읽기…국내 SMR 관련株는 두산에너빌리티·동방선기·우진·야스·누리플렉스 등 주목 증권가 "SMR, 순환매 장세서 주목할 만한 테마" 소형 모듈원자로(SMR) 글로벌 1위 기업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가 미국 나스닥 시장 데뷔를 앞두면서 국내 SMR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뉴스케일파워의 시가총액이 최대 5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흥행에 성공할 경우 국내 관련 기업에도 수혜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증권가에서도 최근 증시 방향성이 모호하고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성장성이 큰 SMR 관련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 2022. 4. 27.
뉴스케일파워상장코앞 美 소형 원전社 ‘뉴스케일파워’ 상장 코앞… 두산·삼성·GS, 평가차익 기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의 상장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두산중공업과 GS에너지, 삼성물산 등 국내 투자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가운데 세계 각국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SMR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뉴스케일파워는 상장 계획을 밝힌 이후에도 꾸준히 투자금을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가 흥행에 성공할 경우 국내 기업들 역시 상당한 차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18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프링밸리어퀴지션은 오는 28일(현지시각) 주주총회를 열고 뉴스케일파워와의 합병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뉴스케일파워는 우회 상장을 위해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고 있는 스프링밸리..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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