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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18

배터리후방업계상장열품 배터리 후방업계 상장 열풍 투자 확대에 편승 전기차 배터리 이미지. 배터리 후방업계의 기업공개(IPO)가 뜨겁다. 각국의 전기차 보급 정책과 맞물려 배터리 수요가 늘어났고,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확대로 협력사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다. 향후 수년간 배터리 시장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신규 상장 기업들이 계속 등장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들은 5곳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장을 고민하는 일부 장비사를 더하면 연말까지 업체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내년 이후 2024년까지 매년 10여곳의 기업이 신규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소부장 상장사는 매년 꾸준히 등장했다. 2019년 5곳(천보, 코윈테크, 에코프롭엠, 에이.. 2022. 5. 18.
엔시스 엔시스, 배터리 장비 업체 '갑진' 100억원 투자…후공정 업계 재편 원익피앤이 vs 엔시스 물류 장비업체와 합작사도 추진할 듯 배터리 장비 업체 엔시스가 갑진 지분을 확보한다. 30일 갑진 지분 14.13%(87만주)를 100억500만원에 인수했다고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2대 주주로 올라선다. 갑진은 배터리 후공정에 포함되는 포매이션(활성화) 장비를 주로 만든다. 엔시스는 LG에너지솔루션 전극공정 검사장비가 최대 매출 제품이다. 검사장비와 후공정 장비 사업을 묶어 규모의 경제로 매출 급성장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포매이션 장비는 조립공정을 끝낸 배터리가 정상 작동되도록 일정한 전류를 흘려준다. 충방전을 반복해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갑진은 SK이노베이션 외에도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국..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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