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채권금리5 증시코멘트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 코멘트 요약입니다. 1. 주인(펀더멘털)에서 멀어질대로 멀어진 강아지(증시, 주가)가 돌아오기 시작. 이번주를 지나면 강아지가 어쩌면 주인에게 달려올 수도 있을 것 2. 지난주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기 시작. 경기/실적 불안이 가중되었기 때문. 균열의 조짐이 나타난 상황에서 이번주 미국 11월 CPI(13일 10시 30분, 한국시간)와 12월 FOMC(15일 새벽 4시) 결과를 통해 올해 연말, 23년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 향배가 결정될 것. 15일 공개되는 미국, 중국 실물지표(소매판매, 산업생산 등)들도 지난주 글로벌 금융시장, 증시를 흔들었던 경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우려를 다시 한 번 검증하는 계기 3. 12월 13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되.. 2022. 12. 12. 마감시황브리핑 마감시황 브리핑 만만치 않은 저항대. 수급이 관건 해외 증시, 채권, 정책 불확실성 완화에 반등 미 증시는 선거 징크스 기대, 중국 효과에 반등 중간선거 끝나면 미 증시 오르는 경향 이번의 경우 채권 시장과 연결짓는 분석 정부 재정지출 증가는 채권 발행이 늘어나는 계기 야당이 다수당 될 경우 재정지출 줄어들 가능성 이 경우 채권 금리가 안정될 것이라는 점 무엇보다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면 증시 자체가 올랐음 이번 역시 비슷할 것이라는 기대 물론 하락할 것이라는 반론도 있음 경기 침체, 실적 하향 국면이라는 점이 다르다는 일단 이번주는 반등 기대감이 조금 더 우세에 보입니다. 중국 당국의 부인에도 제로 코로나 해제 기대감도 WSJ에서 점진적 방식의 해제 검토중이라는 보도 스케줄 정해진 것은 없으나 지역별 점.. 2022. 11. 8. 마감시황브리핑 마감 시황브리핑 SK 하이닉스 하락, 채권 루머에 발목 미 증시 상승, 영국 재료 엇갈리며 혼조 기업들 실적 호조로 미국은 상승 물론 우리 증시 영향이 큰 기업들은 아님 일부 관련주 움직였으나 증시 자체 영향은 제한 다만 금융시장 안정 차원에서는 긍정적 전일 상승 재료였던 영국발 재료는 희석 양적긴축 연기 없다고 영란은행이 공개 하락하던 채권 금리 재차 반등 계기로 일부 매물 나오는 요인으로 작용 또 반도체 지수가 하락한 점도 발목 특히 마이크론테크는 나스닥 상승 불구 하락 MS 구조조정 이유, 애플 감산 가능성 등 SK하이닉스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후들어서는 강원도 채권 디폴트 이슈 제기 내내 관련 이슈 집중 돌며 심리 위축 다만 채권 금리. 환율상 아직은 과도한 예측 이 후 추이 점검.. 2022. 10. 19. 금일증시에미치는이슈 BBC reporting the UK government is expected to reverse plans scrapping the 45% tax rate. BBC 보도 이후 파운드 급등. 트러스는 여러모로 최악인듯. 트러스의 정치력이 의문. 콰텡 재무부 장관은 차라리 사임하는게 나은듯. UK's Chancellor Kwarteng: - This will allow us to focus on delivering the major parts of our growth package - The 45p tax rate has become a distraction - I have not considered resigning - We are focused on getting away from a high tax .. 2022. 10. 3. 외환시장내일이변곡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시중에 풀렸던 달러 회수에 나서면서 미 달러화 가치가 약 20년만의 최고치로 치솟은 반면 금·비트코인·미국 채권 등 다른 자산은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장중 한때 104.2를 기록,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달러 가치 상승의 배경으로는 연준이 40년 만에 최고 수준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 능력에 대한 의구심,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또 분쟁국가 문제 및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대도시 봉쇄의 여파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2. 5. 10. 이전 1 다음 728x90